
[액티브] 빠르게
다리를 강화시켜 힘차게 땅을 차 빠르게 도망친다. 굉장히 능숙한게 한 두번 도망쳐본 몸놀림이 아니다. 도주 수치에 보정치 10을 받는다.
[액티브] 강력하게
신체를 강화시켜 강한 힘으로 공격한다. 공격 주사위 수치에 15의 보정치를 받는다. 상대의 방어 주사위 수치보다 30이상 높을 경우 2턴간 추가로 10데미지를 입힌다. 반대로 상대의 방어 주사위 수치보다 30이상 낮을 경우 자신이 2턴간 추가로 10데미지를 입는다.
[패시브] 튼튼하게
몸의 강도를 아주 조금 높여 스스로를 방어한다. 효과가 큰 편은 아니지만 능력을 상시발동하는데 들이는 노력과 체력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사용하고 있다.
항상 방어력에 보정치 5를 받는다.
[액티브] "더" 튼튼하게
주로 근접전에서 사용한다. 양 다리와 양 팔중 한 부분의 강도를 높여 공격을 막거나 피해를 감소시킨다. 방어력에 보정치 20을 받는다.
사지 중 한 부분만 강화시키더라도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오랜시간 지속하거나 연속해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연속 두번 사용해도 방어력에 보정치 20을 받을 수 있지만 연속 사용한 턴부터 턴당 10의 데미지를 추가로 입게 된다.
Skill
Ability
나이
18
44kg
152cm
몸무게
신장
CODE NAME :QUALIA
5월 2일│여│현장부


신체강화
자신의 신체 일부를 강화시켜 힘을 증폭시키고 신체 강도를 높여 방어한다. 강화 가능한 부분은 양 다리와 양 팔 총 네 부분.
공격이나 전력 방어를 할 때는 한번에 한 부분만 강화한다.
두 부분 이상 강화도 가능하지만 근육 경련이나 파열이 일어나는 등 신체에 무리가 가기 때문.
전투에는 주로 왼팔과 오른 다리를 사용한다.
능력의 특성상 주로 근접한 거리에서 공격과 방어를 병행한다.
좁고 장애물이 많은 장소에서 유리하며 탁 트인 넓은 공간에서 불리하다.
전투중엔 부상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항상 강화 가능한 모든 부분의 강도를 약하게나마 올려 둔다.
다리를 강화해 강하게 땅을 박차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주로 도망칠 때 사용.
신체를 강화해 강한 힘으로 공격 할 수 있다. 힘을 한군데 집중시켜 사용하기 때문에 삐끗하면 역으로 자신이 부상을 입기도 한다.
직격으로 오는 강한 공격을 막을때는 신체 강도를 극도로 강화시켜 직접 막는다.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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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은 Rh+ o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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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변화가 적다. 살짝 인상을 쓴 듯한 표정을 디폴트로 얼굴에 감정이 미미하게 나타난다. 잘 변하지 않는 표정에 비해 감정은 비교적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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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에 부정적이며 툴툴대지만 시키는 일, 주어진 임무는 끝까지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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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비추는 날씨보단 선선하고 쌀쌀한 날씨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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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어울리는데 서툴다.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한다. 믿기지 않겠지만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왔던 유년기와 여러 사건 탓에 타인과 쉽게 어울리고 친해지기 힘든 성격이 되었다. 안돼를 남발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이 바로 그것. 인관관계에 있어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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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살 이후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양질의 정보를 접하지 못했다. 어려운 단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말하는것이 나이에 비해 조금 서툴고 입이 거칠다. 어려운 단어를 읽고 쓰지 못한다. 모든 사람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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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는것, 화려한것과 거리가 멀다. 꾸밀 여유도 없으며 꾸미는데 의의를 느끼지 못한다. 수세미같은 머리카락이 그 증거. 옷장에는 대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과 색의 옷밖에 없으며 디자인보다는 활동성을 중시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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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던 일(소매치기)와 뒷골목 생활 때문인지 판단력이 은근히 뛰어나다. 최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손해보는 선택은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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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 좋아하고 잘 먹는다. 정말 많이 먹는다. 섭취한 열량을 움직이는데 써버리기 때문에 살 찔 걱정은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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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쿠션 사이에 몸을 끼우고 고양이처럼 웅크려 자는 버릇이 있다. 불편해 보이지만 쿠션에 끼어 찌그러져 자는 당사자는 기분이 안정되어 편하다고.
Motive
무식하고 할 줄 아는건 하나도 없고 할 줄 아는건 부수고 뺏고 도망가기밖에 없는 나를 받아주는 곳은 레이비즈밖에 없다구. 그리고... 우릴 미워하고, 괴롭히고, 가만히 놔 두질 않는 사람들을 우리가 사랑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어? 우리는 숨만 쉬고 살아도 미움받는데. 조금 혼내주자는거야.
티모시
소매치기 하면서 잡혀본 몇 안되는 사람이라 똑똑히 기억해. 지갑 훔쳐서 잡혔는데 돈까지 쥐어주고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명함까지 줬다니까! 게다가 그 후로 꽤 자주 마주치기까지 한다구! 나같은 사람한테 돈에 명함까지 쥐어주고 마주치면 말도 걸어준단 말이야... 무슨 꿍꿍이가 있을까봐 슬쩍 피해다니기도 했다구. 참 신기해...
아리타
소매치기를 처음 시작하고...음...그러니까 4년 전이네. 지갑 훔치기 쉬워보이는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유해보이고 기운 없어보이는 사람이 지나가더라고. 그래서 훔쳤지! 그 후에도 길에서 가끔 보이는데 두번은 미안해서 또 훔치진 않았지만... 레이비즈에 들어와 보니 부장씩이나 맡고 있는 사람이더라구. 날 신경씩이나 써주고. 좋은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