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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호흡 간섭

대상 주변의 대기 중 산소 농도를 줄여, 호흡을 방해합니다.

대상의 공격, 방어를 10 감소시킵니다.

80 이상의 주사위 수가 나올 경우, '저산소증' 상태 이상에 걸리게 됩니다.

'저산소증' 상태 이상은 턴마다 5의 피해를 주며, 5턴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액티브] 공기총

대기 중의 공기를 압축시켜, 대상을 향해 작은 물체를 발사합니다.

궤도를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 명중률이 다소 낮은 기술입니다. +10의 공격 보정치를 받습니다.

명중시키기 위해선 30 이상의 주사위 수가 필요하며, 그 이하의 숫자가 나올 경우 기술 사용에 실패하게 됩니다.

 

[패시브] 도움이 되었나요?

대기의 상태를 이용하는 이능력자와 능력 간의 궁합이 좋습니다. (ex : 불, 바람 등)

능력 사용에 도움을 줘, 해당 능력 사용자와 같이 행동할 경우 대상의 주사위 수의 보정치를 +10 받습니다. (아군만 해당)

 

[조사 패시브] 데쟈뷰

레이비즈에서 있는 대부분의 잡무를 처리한 덕에, 다른 지역에서 들려오는 소문이나 정보등을 알고 있다. 소문이나 정보에 있어 추가 정보를 얻는다.

Skill

Ability

​나이

23

57kg

172cm

몸무게

신장

CODE NAME :SAINT

​10월 29일│남│레이비즈 지원부 부장

기체이동

 

자신 주변 반경 10m 이내 기체의 움직임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공기를 압축시켜 작은 돌을 발사하는 등의 공격도 할 수도 있으나,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통은 상대의 호흡을 제한시켜 능력 사용을 방해하는 지원용으로 자주 쓰이는 능력입니다.

 

능력을 사용할 때엔 정신력이 다소 소모되기 때문에 능력 사용과 다른 행동을 동시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자신도 위험해질 뿐만 아니라, 산소 농도 조절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질식사 시킬 정도의 능력 사용은 잘 하지 않습니다.

능력 사용시 바람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가벼운 산들바람 정도의 약한 바람입니다.

Detail

  • 작은 일에도 쉽게 낙담하며, 자존감이 낮아 자주 자신의 가치를 확인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 그러나 단순하게 '소심한' 성격이라고 치부하기엔 어려운 성격.

  • 생각 전에 행동이 튀어나가버리는 타입으로, 의외로 말이나 행동이 거침없다. 

  • 그 탓에 언제나 사과를 입에 달고 살지만 버릇이 쉽게 고쳐지지 않는 모양이다.

  • 외유내강의 타입.

  • 유하고 마음 약해 보이는 외관이지만 의외로 심지가 굳다.

  • 마음먹은 일은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강박증에 가까운 완벽주의자의 경향이 있다.

  • 눈치가 없는 데다 본인이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 섬세한 면이 부족하고 상황 파악이 느려, 쓸데없는 말을 꺼냈다가 매를 버는 일이 잦다.

  • 레이비즈 내의 잡무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 누군가 하기는 해야 하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그야말로 '잡무' 담당.

  • 일거리가 많은데도 요령이 없어 언제나 야근을 하고 있다

  • 레이비즈 초기 멤버 출신이다.

  • 제로의 죽음으로 크게 상심하여 한동안 꽤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 여전히 울상에, 불행해 보이는 얼굴이지만 레이비즈가 부활한 지금은 나름대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 상대의 나이나 직위에 상관없이 존댓말을 주로 사용하는데,

  • 동시에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는 탓에 미묘한 기분을 받게 한다.

  • 서서히 고통을 주는 타입의 능력임을 생각하면, '성자' 라는 의미의 코드명 Saint는 다소 생소하게 다가온다.

  • 이러한 이명이 붙게 된 것은 능력의 특징 탓인데,

  • 저산소증에 걸려 뇌에 산소 공급이 어려워질 경우 환각이나 환청 등의 이상 현상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 

  • 주로 트라우마에 관련되거나 그를 영적인 존재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종류의 환각이나 환청을 본다고 한다.

  • 본인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라며 쑥스러워 하지만, 은근히 마음에 들어 하는 듯.

  • 어릴 적 유일한 친구였던 '테리아'가 살해당한 사건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마음에 두고 있다.

  • 빈민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라 제대로 수사가 되지 않았으나,

  • 아리타와 친하게 지낸 테리아가 이능력자를 싫어하는 집단의 눈 밖에 난 것이 화근이 된 듯.

  • 이 사건은 아리타가 레이비즈에 들어오게 되는 큰 계기가 된다.

  • 부장이라고는 하나, 그다지 상사로서의 포스나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사람.

  • 부장직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열의 아홉은 그 의외성에 당황하고 본다.

  • 수완이나 능력이 그렇게 특출나지 않음에도 부장직을 맡게 된 것은, 꾸준한 노력가의 성향이 돋보였기 때문.

  • 정신차려보면 남의 일까지 떠맡아 하는 바람에 언제나 밤늦게까지 야근에 시달리고 있지만

  • 레이비즈 운영의 한 축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 나름대로의 책임감도 있는 듯하다.

Motive

그야, 레이비즈와 제로님은 영웅이니까요.

아리타는 알고있어요. 우리가 사실은 나쁜 사람들을 없애기 위해 태어났다는걸요.

노아의 방주라는 이야기에도 나오잖아요? 부패한 인간들을 쓸어 없애는 홍수와 비바람이요.

쓰레기인 아리타가 괴롭힘당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나쁜 사람은 벌을 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리타는, 아주 오래전부터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레이비즈가 다시 아리타를 필요로 할 때를요.

Relationship

체스터 블레어

야근메이트. 일하는 도중 잠시 쉬러 나갈 때 자주 만난다. 같은 부장이기도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체스터가 능력을 사용할 때 다소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안쓰러운듯. 되도록 능력을 사용할 일이 있을 경우 돕기위해 동행하려고 한다.

일럼 맥클라우드

일럼씨는.. 으음, 믿음직스러운 사람이에요. 일도 열심히 잘 하구요. 언제나 칼퇴근을 하는 모습은 꽤 부럽기도 하네요. 그래도, 가끔 아리타에게 일을 맡긴다는건, 아리타는 믿을 수 있다는 부장이라는 뜻인걸까요..? 후후.

티모시 R. 레이놀즈

아리타에게도 어릴때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답니다. 아, 제가 늘 이야기하는 테리아 말구요. 그 동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지만, 아리타에겐 소중한 사람이에요. 그립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어쩐지 다시 찾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지금의 아리타를 본다면 실망할지도 모르니까요.

허훼이쉐

훼이쉐군은... 으음, 귀여운 동생이에요. 조금 무뚝뚝하지만 좋은 사람이랍니다. 이야기할때 목이 뻐근한것만 빼면..요... 아직 어린애니까, 아리타가 이것저것 챙겨줘야 해요.

쇼 클라운

모델 쇼 클라운의 팬이지만 그게 사실은 테디일거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다. 자신을 놀리는것을 좋아하는 테디를 보며, 귀엽게 생긴 곰인형이지만 속엔 분명 무섭게 생긴 사람이 들어있을것이라고 생각중. 그를 종잡을 수 없는 이상한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간혹 쇼에대해 안좋게 하는 말때문에 소심하게나마 반항의 의미로 틱틱거리곤 하지만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라벨다 그린
양육자와 피양육자같은 관계. 아리타가 라벨다에게 먹을 것을 챙겨준다.

세실 칼리아

레이비즈에 들어오기 전, 후 모두 여러가지로 신세를 진 분. 오래 알고지내서인지 저도 모르게 자꾸 편하게 대하게 되어버리네요. 가끔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여러가지 방해를 하시지만... 나쁜분은 아니랍니다..

오로 펠리스

오로..? 미, 미티어의 로봇이요....? 어쩐지 말랑말랑했지만, 정말 무서운 병기였어요. 과연 미티어는 얕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란걸 느꼈다고 할까요.. 아리타의 능력도 소용이 없으니 어쩔 도리가 없고.... 저번에 만났을때 도망치지 않았다면, 아리타는 거기서 죽었을거에요. 아마도...

닉스

닉스님은.. 꽤나 오래 알고지냈네요.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에요. 치, 친하냐구요? 그.. 그런 사적인 단어로는 표현하면 안돼요. 아리타는 예전과는 여러가지로 변했으니까요. 물론 그때가 그립긴 하지만, 그건 아리타가 얼마나 레이비즈를 위해 힘을 내느냐에 달린거겠죠.

더글러스

더글러스씨의 코드네임은... 누가 지어준걸까요....? 아, 아니 그냥... 구 궁금해서요.... 더글러스씨는 알고보면 친절한 분이랍니다. 표현이 조금 서투신걸지도요. 그래도 성녀...으음,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리마 쇼

저는 외동이지만, 여동생이 있으면 이런 느낌일까요. 오빠라는 호칭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꽤 듣기 좋네요. 같은 레이비즈 멤버라기보단 동생같은 느낌이라, 아리타가 잘 돌봐줘야해요.

챠이

으음, 귀여운 꼬마아이에요. 처음 보았을때보다 키가 아주 조금은 자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왜인지 항상 위험한 사건 현장에 나와있곤 하는데, 걱정이네요. 그 나이대엔 뭐든게 다 신기하긴 하지만.. 학교는 제대로 나가고 있는걸까요...

제인

믿기지 않겠지만 아리타는 식물을 좋아한답니다. 사무실의 필수품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아리타가 키우는 아이들은 얼마안가 죽어버리곤 해요. 굉장히 정성을 많이 쏟는데도요. 그런 의미에서 제인군은 대단한 사람이에요. 아마 제인군이라면 아리타가 화석을 가져와도 되살릴 수 있을거라고, 아리타는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곧잘 미티어에게 덤벼들려고 하는 부분은 조금... 아니, 상당히 고치는편이 좋지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애플리

처음엔 라이벌 의식이라고 할 수 있었을까요. 같은 지원부 부장이지만 애플리씨는 아리타와는 비교도 안되게 유능한 분위기니까요. 지금은..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요. 레이비즈나 미티어. 그런것들을 떠나서요. 그래도 현장에서 마주치게 된다면 사적인 감정은 배제되어야겠지요. 친구 이전의 레이비즈와 미티어.. 이니까요.

어스틴 헌트

으음, 4년정도 되었을까요. 길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던 일이요. 그 동네가 워낙 그렇다보니, 그렇게 놀랄만한 일은 아니었지만.. 그때의 그 아이가 레이비즈에 들어왔던건 꽤나 당황스러운 일이었네요. 아이는 아이답게 지내는게 좋은데, 소매치기를 했던게 안쓰럽기도 해요. 아리타는 별 쓸모가 없겠지만.. 그래도 힘들땐 의지해주면 좋을텐데요

아나스타샤

아리타가 레이비즈에 처음 들어갔을때부터 알게된 분이에요. 어렸을때 동네에서 같이 놀법한 친한 형... 이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지금은 형 이라는 호칭은 조금 쑥쓰러워지네요. 둘다 부장직까지 맡게 되버리고.. 자꾸 놀래키려고 하시는것만 빼면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클레어 체이스

아, 그분... 아, 아리타는 그냥.. 개그가 웃겨서 웃은 것.. 뿐인데.... 아리타를 하찮다는듯이 바라봤어요... 미티어의 사람들은 냉정하군요..... 조, 조금 상처받았을지도.....

Radioactive (Rock Cover) - Night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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