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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나이

27

59kg

178cm

몸무게

신장

CODE NAME

:G

중력조작

 본인을 중심으로 20m 내에서 중력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로 사용하는 쪽은 무중력 또는 대상(사람, 물체)가 받는 중력을 늘리는 것이다. 무중력으로 만들 수 있는 대상의 최대 무게는 3톤이며 가중할 수 있는 중력은 최대 5배이다. 

 

 범위 내의 중력 전부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지점을 지정한 후 반경 최대 5m의 범위까지 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조작할 수 있는 지점의 최대치는 3곳. 대상을 손으로 터치할 수 있다면 더없이 완벽하다. 

 

 범위 전체의 무중력화는 불가능하지만 가중하는 것은 가능한데, 이때는 가중하는 중력의 절반을 본인도 받게 된다. 최대가중 5배를 넘게 된다면 본인도 똑같은 중력을 받게 된다.(6배의 가중을 건다면 본인도 6배의 가중을 받게 되는 식) 한도치를 넘는 게 아니더라도 중력을 조작하는 시간이 2시간을 넘어가면 조작능력이 흐트러져 본인에게까지 중력의 부담을 서서히 받게 된다. 

 주로 쓰는 능력은 이렇지만, 무기를 끌어오거나, 무기 근처로 본인이 이동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4월 2일│남│레이비즈 부수장

내가 여기, 지금 이 곳에 존재하기 위해서요. 

미티어와 같이 이능력자들을 모아 관리당하는 건 싫으니까? 예전에는 이능력자들이 살아가기 위해 괴물들에게서 사람을 지켜준다와 같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틀리죠. 그런 이유 필요 없이, 우리 이능력자들이 보통의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길 원해요. 말로만 해서는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그들에게 다시 한 번 알리기 위해 응한 것 뿐이에요. 그들만 제정신을 차리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은데...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죽기 전에는 해결되겠죠.

Motive

  • 시력이 굉장히 좋지 않다. 사람이나 물체가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색들의 덩어리로 보이며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목소리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머리색이나, 신장, 체격이 비슷하다면 쉽게 구분하지 못한다. 가끔가다 벽인데 사람인줄 알고 말을 걸거나, 사람인데 벽인 줄 알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큰 목소리로 말을 걸어주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시끌벅적한 걸 좋아한다는 건 아니다. 서류의 글자같은 것들은 종이에 얼굴을 딱 붙여야 읽을만하다.

  • 상대방의 나이가 어떻든 반존대를 쓰는데, 이유는 상대방이 누군지 확인도 안가는 상황에서 제멋대로 착각해 반말을 쓰거나 존대를 썼을 때의 민망함을 회피하기 위함이라고. 말투가 통일되다보니 오히려 저는 지금 상황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 호신용 단검을 허리춤에 꽂고 다닌다. 위협용이기보다는 도주용이며 (단검을 던져 중력조작을 통해 단검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식) 근접전 전투를 최대한 피하고 있다. 본래 능력이 공격형 보다는 서포터형 위주라 근접전 대비를 할만도 하겠지만 본인의 체력상 무리였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 그런 게 아닐까요? 라며 적당히 넘긴다.

  •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는 적당한 너비의 검은 끈으로 대충 묶고 다닌다. 왼쪽 손목에 묶인 천은 예비용 머리끈. 머리색은 자연이다. 딱히 제 눈에 거슬리는 것도 아니고, 염색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놔두고 있다.

  • 답답한 걸 싫어한다. 셔츠의 목 부분, 소매 단추를 일부러 풀고 다니는 것도 이때문인 듯. 예비용 머리끈 또한 널널하게 매여있다. 자켓같은 경우는 자유롭게 행동하기 불편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나 걸치고 다니지 여름에는 아예 집어던져버리는 모양이다.

  • 닉스가 새 수장으로 임명되기 전에도 부수장으로 활동했었다. 신출귀몰하는 그녀 덕에 예전보다 할 일이 많아지긴 했지만 딱히 불평불만은 없는듯하다.

Detail

[액티브] 무중력 상태 : 최대 3곳의 지점을 정해 반경 5m 내를 무중력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대상은 사람, 사물 상관없으며 최대 3톤까지 띄울 수 있다. 공격받는 아군을 서포트 하기 위해 주위 적들을 무력화시키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회피를 위한 목적으로 적의 몸에 손을 대 그 사람만을 띄우는 것도 가능하다.

[액티브] 가중력 상태 : 최대 3곳의 지점을 정해 반경 5m 내의 중력을 가중한다. 최대 5배까지 가능하며 6배부터는 본인도 똑같은 가중을 받게 된다. (적에게 7배의 중력을 가중하면 본인도 똑같이 7배의 가중을 받게 됨.) 대상은 사람, 사물 상관없으며 이 또한 손으로 터치한 대상에게만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대상이 되는 상대방들보다 주사위 수치가 높아야 가능하다.

[액티브] 범위 내 모든 중력의 가중 : 최대범위 20m 내의 중력이 가중된다.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모두 가중된 중력이 적용되며 본인만 그의 반에 해당하는 가중을 받는다. 주에 1회 사용 가능하며 지속시간은 30분이다. 30분을 넘어가면 본인도 똑같은 가중을 받으며 장기가 뒤틀려 다량의 피를 토하게 된다.

[액티브] 도주 : 평소 가지고 다니는 단검을 던져 중력을 조작해 그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최대 2명을 데리고 도주할 수 있으며 전투 중 사용 시 주사위의 보정치+10이 붙는다.

Skill

Relationship

더글러스 케이지

다른 부원들에 비해 너무 일을 하지않아(땡땡이) 조금이라도 일자리에 앉혀보려고 옆에서 문서를 읽게 도와달라며 잡아놓는 사이

저도 가끔 놀긴 하지만... 더글라스는 정도가 심한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일을 시켜볼까 싶어요. 뭐, 문서같은 걸 읽어주는 것 정도지만?

아리마 쇼

서로 사탕을 나눠먹으며 암호를 가르쳐주고 배우는 사이

레몬 사탕을 자주 즐겨 먹진 않았지만, 쇼랑 같이 있을 때마다 먹게 되니 꽤 괜찮더라고요. 암호를 가르쳐 줄 때는 조금 머리가 아픈 것 같기도 하지만.. 역시 글자를 보는 건 좀 피곤해요. 그래도 도움이 되어야 하니 어찌저찌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칼리스타 던킬

과거 세실이 운영하던 카페의 단골손님. 10년 전 가게를 접은 후 다시 볼 줄은 몰랐는데 다시 만나게 되어 조금 혼란스럽다.

음.. 그가 해결사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날 줄 몰랐어요. 레이비즈 창시 초반에 해결사를 영입하려다 실패했다, 라고 들었을 때는 쉽게 그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지금 미티어에 있는 걸 보면.. 네, 더는 말하긴 어렵네요.

라벨다 그린

초코바를 쥐여주거나, 뒤에서 갑자기 껴안으면 아, 라벨다구나 하며 보듬어준다.

아, 라벨다. 가끔 뒤에서 껴안기라도 하면 놀라긴 해요. 무슨 이유가 있는 것 같긴 한데... 뭘 도와줘야 할지. 그녀가 주는 초코바가 너무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아직 책상에 한가득 쌓여있는데, 다 먹을 수 있긴 하겠죠?

아리타

과거 아리타가 레이비즈에 들어올 수 있게 도와준 적이 있다.

음, 아리타와는 서로 안 지 꽤 됐죠. 예전에는 형이라고 불러줬는데 직급이 뭐라고 그러는건지... 가끔 잡일을 할 때 도와주려고 노력하긴 하는데 별 도움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도와줄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와주고 싶어요.

시하브 타리크 바하두르

과거 시하브가 가출을 했을 때 운영하던 가게에서 돌봐준 적이 있다.

아,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음... 그때는 그래도 귀여웠는데. 지금 다가가면 싫어하겠죠? 어찌 됐든 그는 미티어고 저는 레이비즈. 전 그를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과연 그는 절 어떻게 생각할까요?

체스터 블레어

간단히 말하자면 커피 친구. 시간 날 때마다 종종 같이 커피를 마시며 일 얘기를 하거나 사담을 나눈다.

저번에 라떼아트라며 한 번 해준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눈이 예전 같지 않아서 잘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음.. 맛만 있으면 되는 거겠죠? 어쨌든 그와 나누는 휴식시간은 편하고 좋아요.

쇼 클라운

예전에 TV에서 몇 번 봤죠. 모델이잖아요? 그런 그가 능력자에 레이비즈에 들어왔다는 걸 알게 됐을 때는 좀 놀랐지만. 음.. 제 눈에 대한 사정이 궁금한 것 같던데 지금은 알려주기 좀 그렇네요.

일럼 맥클라우드

이것저것 잡다한 정보(..?)까지 최대한 알려주려고 한다.

아나스타샤의 친구..겠죠? 일단 그가 레이비즈에 온 건 좋은 일이라 생각해요. 오래 알던 사이는 아니라 아직은 조심스럽지만요.

허 훼이쉐

근접전을 보완하기 위해 훈련(?)을 부탁한 사이

제가 근접전에는 좀 약해요. 요즘 훼이쉐를 졸라서 조금이라도 배워볼까 했는데... 힘드네요. 앞으로 어떻게 더 버텨야할지...

아나스타샤

레이비즈가 설립되었을 당시 몇 번 현장에 같이 나간 적이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변함이 없고, 든든해 믿을 수 있는 동료

아, 지금 눈이 잘 보이지 않아도 그는 아직 생생하게 기억나요. 워낙 잊을 수 없는 사람이잖아요? 멀리 있어도 그 화통한 소리에 바로 알아볼 정도기도 하고. 그리고, 든든해요. 모두가 기댈 수 있을 만한? 그라면 현장부를 잘 지탱해 줄 거예요.

제인

염색할 색을 추천해주거나 같이 길거리 고양이들의 밥을 주러 가는 사이

아, 제인이 어떤 색으로 염색할지 고민할 때가 많아요. 음.. 한 시간 내내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었던 걸로 생각하는데.... 가끔은 그냥 주위에 눈에 띄는 색을 추천하곤 해요. 조금 미안하지만 저는 색 배합 같은 건 잘 모르니까요. 아, 동물들을 잘 돌보더라고요. 가끔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러 가는데 항상 따라가곤 해요. 제 주위보다는 제인이 익숙한지 저에게 오는 아이들은 많이 없지만...

오로 펠리스

서로 주시하는 사이

어쩐지 그가 계속 저를 쳐다보는 것 같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한 번 띄운 게 싫었던 걸까요? 언제 한번 날을 잡아서 말을 걸어봐야 하려나~ 제가 레이비즈라 그런가 가까이 가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는 것 같지만. 일단 마음에 걸리는 건 풀고 싶거든요. 일단 왜 그렇게 저를 주시하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한 번 만져보고도 싶고?

클레어 체이스

11년 전 클레어가 위협을 당하고 있을 때 도와준 적이 있다.

이후로 1년 정도 교류를 했으며 10년 전 레이비즈가 설립 될 당시 연락이 끊긴 상태. 어..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만의 사정이 있었겠죠. 다만 저는 아직 예전의 기억이 남아있어 그렇게 적대시 하고 싶진 않아요. 그녀는 저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벨 러틀리지

7년 전 벨의 삼촌의 동료를 죽인 적이 있다. 본인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모양이지만...

그건.. 제 실수가 맞긴 해요. 그때는 능력의 제한선 같은 것도 모르고 능력을 막 써댔으니까. 몇이나 죽었는지 지금도 알지 못해요. 아마 그녀의 삼촌과 동료가 같은 현장에 있었겠죠? 그녀의 삼촌의 동료가 제 능력 때문에 죽었다는 걸 안 적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이전에 그를 몇 번 마주치긴 했는데 아무 말 없이 절 공격하기만 했거든요.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가족도 아니고 삼촌의 동료.. 많이 친했던 걸까요? 지금 마주칠 때마다 저를 적대시하는 걸 보면 그렇겠죠?

애플리

음... 어딘가 익숙한 사람이예요. 어디서 만난 적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절 불편해 하는 게 느껴지긴 해서 물어보지는 못하겠지만.

​챠이

조금 귀찮게 구는 사람

아무래도 서로 반대되는 단체의 부수장이다 보니 그런 것 같지만... 시도 때도 없이 불을 날리면 석상이 아닌 이상 무반응으로 대할 수는 없겠죠. 그냥 넘어갈 때도 있긴 하지만 사람 성격이 그날 기분에 따라 조금씩 바뀔 때가 있죠..? 저번에 한 번 기분이 좋지 않은 날에 여느 날처럼 불을 날려서 홧김에 그녀를 공중으로 띄워버린 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미안한 일이긴 하지만... 여튼 그 이후로 저를 더 적대시하는 것 같긴 한데.

Radioactive (Rock Cover) - Night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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