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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상처 봉합

능력을 응용한 응급조치. 거미줄을 뽑아내 상처를 봉합한다. 끈적한 점액질은 소독과 외부와의 차단기능이 있어 붕대를 대신할 수 있다. 주사위가 40 이상일 경우 상태이상(출혈)을 완치 시키고, 70 이상일 경우 상태이상을 완화시킨다.

 

[액티브] 덫

능력을 이용해 미리 덫을 만들어 두어 상대방을 속박할 수 있다. 단 상대방이 40이상의 수가 나왔을 경우 덫에 걸리지 않으며, 상대방이 속박 되었을시 상대방은 2턴 동안 보정치가 -10이 된다.

 

[조사 액티브] 연락처

학창시절 친구들을 통해 소문을 알아낼 수 있다. 소문에 대해 추가 정보를 얻는다.

Skill

Ability

​나이

20

48kg

152cm

몸무게

신장

CODE NAME :MORSE

​10월 5일│여│지원부

거미줄잣기
 

구강에서 점성을 지닌 액체를 생산한다. 공기에 노출된 액체의 표면은 마치 거미줄처럼 반투명하게 굳는다. 강도는 한방울의 액체로 머그컵을 천장에 고정할 정도.

거미줄의 재료는 몸에 저장한 열량에서 충당, 즉 먹은 것 만큼 만들어진다. 열량 보존을 위해 만들었던 거미줄을 회수해 먹기도 하지만 맛은 별로 없다고 하고, 별로 위생상 좋지도 않다. 이론상 생성 가능한 점액의 최대 양은 최대 16L. 하지만 이론이기 때문에 실제로 실행하면 탈수와 영양부족으로 중간에 실려간다. 보통 몸에 저장된 열량으로는 2L 정도 만들 수 있고, 물과 영양을 보충하면 양은 더 늘어난다. 먹는 양과 만들 수 있는 양은 비례하다. 반대로,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음식을 안 먹고 보통사람들 보다 더 오래 버틸 수 있다.

Detail

  • 본의 아닌 대식가. 맛있는 것을 좋아한다. 주로 육류와 치즈. 탄산보다는 생수파. 음식을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채소류 보다는 육류쪽을 더 선호하고있다. 영양적으로는 몰라도 열량적으로는 그것이 그녀에게 더 유리하니까.

  • 늘 무언가를 먹고있다. 주머니에는 고열량의 간식들이 끊이지 않고, 그만큼 물도 많이 마신다.

  • 자신을 사랑하는 아버지 덕분에 비능력자로서 자랐다. 어떻게 되었든지, 그녀는 입만 다물면 눈치채기 힘든 능력이었으니까. 아직도 간간히 연락하는 학창시절 비능력자 친구들이 있긴 있다.

  • 말을 하기전에 한호흡 쉬는 버릇이 있다. 입을 열기 전에 능력을 갈무리하는 버릇이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위아래를 가리지 않은 반말에 주변에서 독설가라 하기에 들인 버릇이었다.

  • 소심하지 않지만 웅크리는 버릇이 있다. 태아처럼 몸을 둥글게 감싸는 자세를 제일 좋아한다. 두번째로 좋아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온기를 나눠받는 것.

  • 꽤 자주, 사람의 체향을 맡는걸 좋아한다. 세탁을 하더라도 지워지지 않는 사람의 살냄새. 본인은 사라지고 오롯이 다른 사람의 향을 끼얹은 시간을 좋아한다. 향수까지는 좋아하지만 너무 진한 인공적인 가향은 싫어한다.

  • 귀차니스트. 스스로 일을 벌리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말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한다. 치료에 관해서는 꽤 잘 알고있고, 요리도 청소도 기본 이상.

Motive

...나는 괜찮았어. 겉으로 보기에는 별로 티 나지 않는 능력이고, 입만 다물고 있으면 아무도 모르는 능력이니까. ...하지만 우리 엄만, 아니더라. 나랑 아빠는... 그렇게 티 안나는 능력이었는데... 엄만, 하필이면 나비라서.... 쓸데없이, 날지도 못하는 날개를 달고서.... ...박제가 되는 건 싫어. 사람의 시선들은 뾰족뾰족해서...찔리거나, 내몰리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까. ...이제는, 우리가 찌를 차례야, 라고 생각했을 뿐이야.

Relationship

칼리스타 던킬

6년전, 유리가 깨진 비녀를 들고 정신없이 헤메다... 만나게 된 해결사.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어머니가 있는 곳까지 안내해준 사람. ...급하게 달려가느라 중간에 두고 가버렸지만.... 그 사람은 내 은인이야. 찾을 길 없던 어머니를 찾게해준 사람. 그렇기에, 그는 라벨다의 은인이다. 그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아마 그녀의 어머니는 영영 못찾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중간에 헤어지긴 해도, 결정적인 장소까지 이끌어준 사람은 그였으니까... 하지만 그가 미티어 소속일줄은 몰랐지.

쇼 클라운

인형이랑 탈... 푹신해보여. 머리 하나 차이나는 바람에 꼬맹이라 놀리지만... 나도 복수하니까. 두 발이 묶이면 어떻게 되나 보라지. 처음에는 인형을 빌리려는 목적이였다. ...푹신해보이니까. 탈도 좀 뺏어보고. 탈과 인형을 가지고 놀고있으면, 밖에 나가려는 쇼가 인형을 조정해 탈을 빼앗았다. ...그걸 되찾으려 쫓아가고... 놀리고... ...그렇게 툭탁툭탁 거리는 조합이 완성되었다.... ..라벨다... 이 뻔뻔한 약탈자...

세실 칼리아

허약해보이는 우리 부보스. 멀리에서 뒷모습이 보이면 달려가서 껴안는데... 그때마다 놀란단 말이야. ...허리가 하도 가늘어서 안을때 마다 하나씩 물려주긴 하는데... ...다 먹고 있는 거겠지? 무리면 보스한테 넘겨도 좋아, 부보스.

[애플리] 마음의 걸림돌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그 수습을 했을 때 만난 사람이야. 서류처리부터.... ...그때 너무 울어서 눈이 안보였을 때, 대신 읽어주고 위로해줬던 사람이거든. ...친절한 사람이야. ...아프게 하긴 싫은데... 어머니가 사망했을 당시, 처참하게 살해된 까닭에 레이비즈의 짓인지, 아니면 극단적인 일반인이 저지른 것인지 미티어에서 조사를 해야했다. 혼자였으면 추스르지 못했을 슬픔을, 그녀의 도움으로 조금이나마 챙길 수 있었다. 마음이 약해졌을 때 곁에 있어줬던 사람. ...그렇기에 그녀를 공격할때엔, 손이 조금 약해질지도. ...아프지 말아, 친절한 언니.

아리타
양육자와 피양육자같은 관계. 먹을 것을 챙겨주는 아리타에게 라벨다가 들러붙는다.

제인

...카페랑 음식점 같이 가는 친구.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라 둘이서 어딜 가도 괜찮아. 혼자 가는 것보다 시선이 덜 모이니까... 나보다 적게 먹지만... 혼자서 먹게 해주지 않아. 외롭지 않아. 다음엔 새로 생긴 카페에 갈건데 그가 좋아하겠지?

아나스타샤

 ....모처럼의 동족입니다.... 설마 저처럼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속에서 뭔가 부글 거리는데... 이런게 바로 호승심이라는 걸까요. 늘 그와 함께 장소에 있으면 과식하는 느낌입니다.

클레어 체이스 

뭔가 엄청 좌절하고 있길래 사둔 고기만두까지 건네줬는데... 어째서 으르릉 거리는 거 같지? 난 먹을 거까지 넘겨줬는데! 억울해! 난 잘못한 거 없다고....

Radioactive (Rock Cover) - Night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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