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여│지원부


CODE NAME
Alpha
나이
몸무게
신장
23
178cm
65kg
Ability
인과의 제어
본인이 창조할수 있는 인을 굳혀 과를 원할 때 한꺼번에 푼다.
자신이 하는 행동에 한해 결과를 시간의 흐름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 아닌 능력을 사용한 시점에서부터(인을 굳힌다) 능력을 해제할 때까지(과를 푼다)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가 나타나지 않게 만든다.
인은 어디까지나 지에가 만들어내는 행동에 한한다. 자신이 아닌 다른 것에게 영향을 주는 것(상처, 파손)등이 아닌 자신이 한 행동(공격, 파괴하는 행위)만을 인으로 취급된다.
굳힐수 있는 인은 최대 다섯개. 자연스러운 흐름이 아닌 본인이 만들어 내는 것이 클 수록(강한 공격 일수록) 패널티가 더 강해지며 한계점이 빨리 찾아온다. 능력을 사용한 순간부터 인을 굳일수 있으며 조절해서 풀수 있는 것이 아닌 한꺼번의 결과를 나타나게 하는 것 뿐이다. 인의 갯수와 종류의 구분은 지에 본인이 동일하다고 자각하는 것. 상대에게 상해를 입힌다고 가정하면 상해를 입히는 것자체가 인이 되지 않고 발을 차는 것, 주먹을 내지르는 것으로 구분되어 세밀하게 인식하게되여 별개의 인으로 구분된다. 또한 같은 종류의 인에서 동작의 횟수를 나눠 세어지는 것이 아닌 모두 통틀어서 굳혀진다. 즉 검을 휘두른다고 하면 6번 휘두른다 하여도 하나의 인으로 취급된다. 지원부인만큼 직접적인 전투에 활약을 펼치진 못하고 뒤에서 백업정도의 수준.
패널티로 한 번의 인을 굳힐 동안 오감중 무작위의 한 감각이 퇴화된다. 한번의 인을 굳힐 때마다 하나의 감각이 퇴하되며 능력을 중복적으로 사용할 수록 전투중 차단되는 감각이 늘어나 군인의 구실을 할수 없게 된다. 본인도 두 개 이상의 패널티는 절대 삼가는 중. 과한 패널티로 감각 기능을 상실한 뒤에도 계속하여 인을 굳힌 상태면 영구적인 감각 손상이 일어난다. 영구적인 손상은 처음 패널티쌓이는 것처럼 조금씩 쌓인다고 한다.
sKIll
[액티브] 크레이지 이반
소총을 사용해 아군을 위한 지원 사격. 전투에서 적군의 지원을 차단한다. 적군의 적군의 지원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지원부의 주사위 수보다 자신의 주사위 수가 커야하며, 30 이상일경우 3턴동안 지원부의 주사위에 -5보정치를, 50 이상일경우 -10, 90일경우 완전히 차단한다.
[액티브] 타치 위브
자신이 충격을 받을 "인"을 모두 굳힌다. 아군이 다칠 공격 또한 자신이 받아내며 고통과 상처는 후에 한꺼번에 받게 된다. +10의 방어보정치를 가지며, 주사위수가 70이상일 경우 한꺼번에 받아내는 고통의 양을 반으로 줄인다.
[액티브] 하이랜드 차지
소총을 통한 원거리 공격을 굳힌 뒤 근접전으로 다가가 나이프로 공격함과 동시에 인을 푼다. 공격에 +10의 보정치를 가진다.
DETAIL
유쾌하고 가벼움 : 평소에 언제나 웃으며 스스럼없이 농담을 던지는 등 상당히 가벼우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분위기를 띄울줄 알며 행동 하나하나에 뒤끝을 남기지 않고 유순하게 넘기는 면모가 있다. 다만 종종 하는 개그가 흔히 말하는 아재개그라서 오히려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기도... 문제는 본인은 이런 개그를 포기하지 않는다.
무한 긍정적 : 상당히 긍정적이다. 부정적인 상황이다 하여도 희망을 놓지 않으며 다른 이들을 북돋우는 등의 행동도 당연스레 한다. 그외에 본인이 불리하거나 차별받는다 하여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볼줄 안다.
필요한 진중함 : 필요시에 신중하고 진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처럼 유쾌함이나 웃는 표정을 없애진 않으나 진지한 태도로 일임한다. 평소라고 해도 농담이 아닌 이상 어느 행동에도 충동적인 행동을 하거나 생각 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냉정하며 흥분하지 않는 성격. 현실과 타협할줄 알며 빠른 판단력과 상당한 통찰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폭력주의. 폭력적인 상황 자체를 좋아하지 않으며 비위또한 좋지 않다. 다만 반드시 필요로 하다면 언제든 행동을 할 것.
뭐든 잘먹는다. 대식가인 면도 있지만 어지간한 음식이면 정말로 먹는다. 요리에 실패해 탄내가 풀풀나도 요리한 사람의 성의만 보이면 두 눈 꼭 감고 무리해서라도 먹는 모습마저 보여줄 정도.
단것,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한다. 초콜렛이나 사탕따위를 주면 정말로 좋아하며, 심지어 자신이 다른이에게 달래거나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 포상 등으로도 사용한다.
손재주가 좋다. 특히 재봉쪽에 뛰어나다. 튿어진 옷을 말끔하게 고치는 것은 물론, 망가진 천인형같은것도 잘 수선할수 있다.
미티어에 들어온지 1년을 채우지 못한 신참.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하다. 당돌한 면도 있으며 다소 의욕적이기도.
할아버지쪽이 이능력자다. 심지어 유난히 벨이 잘 따르던 삼촌은 과거에 미티어에서 일한 전적이 있다고. 그러나 레이비즈 제로의 자폭에 휩쓸려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후 이 평화에 대한 죄책감과 의무감을 갖게 됐다. 어머니의 만류에도 미티어에 들어가겠다는 의사를 접지 않았으며 독립해서 마음대로 하라는 말에 정말로 성인이 되자마자 취직, 이후에 돈을 모아 독립하고 정말로 미티어에 들어갔다.
주로 소총을 이용한 서포트위주. 어디까지나 메인 전투로는 부족하고 타인을 돕는데에 특화되어있다. 방어력이 뛰어나진 않으나 공격을 대신 받는 대신 '충격을 받는다'따위의 인을 굳혀 안전한 장소에서 과를 푸는식의 전투가 가능하다.
MOTIVE
과거에 정말 많은 비극적인 일들이 있었죠. 그리고 이제 다시 일어난다고 하고 있어요.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서있는 것도 누군가가 이뤄낸 것이겠지요. 응당 미래를 위해, 나를 위해, 과거를 위해. 반드시 해야할 일이겠죠. 나는 도망치지 않아요.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있을수 있는 것도 우리가 짊어져야할 업보니까요!

세실
보자마자 알았다고! 알렌이 말해줬어요, 중력 능력을 사용하는 남자가 자신의 은사를 죽였다고. 그리고 이후에도 몇번이나 싸웠다고! 당신이지?! 그렇게 많은 이들을 희생시키고 기억조차 하지 못하다니. 절대 용서할수 없어!
애플리
너무너무 멋진 우리 부장님! 종종 고민이 있으면 찾아간답니다. 열심히 들어주시고 최대한 조언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부끄럽고 쑥스러워서 차마 말은 못했지만 사실 엄청 의지하고 있답니다♬ 으음... 독립한 뒤 좀 더 어른스러워져야할텐데... 애플리씨가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자꾸 찾아가게 되네요. 고쳐야할텐데~!
닉스
...당신이지? 내 삼촌을 죽인 사람. 수 많은 히어로들을 죽여서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나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으니까. 제로가 죽을때 휩쓸려 죽었다고 하니 당신이 틀림없어. 내 삼촌을, 소중한 사람들을 돌려줘! 아악~!!! 게다가 엄청 짜증나게 한다구!!!
에즈라
너무너무 친절한 사람~! 귀여워해주시는 것같아서 엄청 쑥스러워요~~ 종종 삼촌이 생각나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같은 지원부에다가 선배님! 엄청 상냥하시고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해요! 신참이라서 신경써주시는 걸까요~? 역시 히어로의 귀재! 저도 에즈라씨를 따라서 훌륭한 히어로가 되어야겠어요! 더더 친해질수 있다면 좋겠답니다~
챠이
엄청 귀엽죠~~?! 무례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동생이라구요! 언니라고 부를땐 정말 동생이 생긴것같아서 껴안아주고 싶다니까요! 같이 쇼핑 자주 가는 편인데 정말 신나요~! 제가 키가 커서인지 평소에 입지 못하는 귀여운 옷으로 조금 대리만족 하는 기분이지만.. 흠흠.. 쇼핑백 들고 미티어에 가면 또냐 하는 시선들은 약간 부끄럽지만요~ 그래도 챠이가 귀여우니 괜찮지 않을까요?!
오로
요즘 오로씨의 1호와 2호의 옷을 만들어 주고 있어요~! 되도록 세트로 만들고 있긴 한데 인터넷을 보면서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1호랑 2호가 입은 것을 보니 너무너무 귀여운 것있죠! 여건이 되면 오로씨의 악세서리라도 해서 3명의..? 세트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랍니다! 게다가 오로씨는 포즈까지 취해주신다구요. 같이 사진 찍으면 가족 사진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욱 뿌듯하답니다. 가족은 좋지요♬
다나
너무 귀여운 소녀죠! 그리고 제 유머의 참뜻을 알고 웃을줄 아는 교양을 갖추었답니다♪ 농담을 하는 입장에서 웃어줄때마다 상으로 초콜렛을 주고 있어요. 사실 그것 외에도 정말 착한 아이라서 나도 모르게 챙겨주게 되는 것있죠! 앞으로도 계속 잘 지낼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나를 웃게할 농담도 생각하면서☆
쇼
쇼 클라운 모든 소녀들의 로망 아닌가요? 잘생긴 외모, 젠틀한 성격, 큰 키~! 예전부터 팬미팅을 참가해서 직접 만든 곰인형을 선물한 적도 있답니다! 저번 팬싸인회에선 미티어에 들어갔다고 용기내서 말했더니 너무 바쁘다고 잊지말라고 하셨어요. 꺄아~ 어떻게 쇼 클라운을 잊을수 있겠어요?? 흑심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가 존경하는 미티어가 됐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몹시 설레고 떨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