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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자신이 봉인하고 싶은 것을 봉인해, 자신 외에는 그 물건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봉인할수 있는 것은 공간(방만 해당된다), 신체, 전자기기 등. 한정되어 있거나, 실체가 있는것은 전부 가능하다.

 다만 공간의 경우 건물 안이 아닌 바깥과 같이 공간이 열려있는 곳이라면 봉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공간을 봉인하는 것은 굉장히 힘이 드는 일이므로 다른 봉인들보다 지속시간이 짧게가, 패널티 역시 심하게 온다. 공간의 봉인일 경우, 그 공간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자신의 허락 없이 나가는 것과 들어가는 것을 못하게 막는 것일 뿐이다.

 

 신체의 경우 그들의 처형에 관련된 것으로, 처형 대상자의 신체 일부를 봉인시킨다. 봉인을 당한 대상자는, 봉인당한 신체를 평소에는 별 무리 없이 사용할수 있지만, 만약 닉스의 심기를 건들이게 된다면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하루만에 일어날수있으며, 사용하는 것 역시 닉스의 허락을 맡아야만 사용할 수 있기에 바친다, 라고 표현하는 듯. 또한 해당되는 신체에 일시적으로 강한 고통을 주는 것을 가능케 한다.

 

 능력을 사용하면 봉인이 된 곳에는 봉인의 흔적이 남는데, 봉인의 흔적은 닉스의 쇄골에 있는 문신이 봉인 대상을 둥글게 감싸고 있는 형태다. 불에 지진다고해서 사라지지 않으므로, 괜한 짓은 삼가는 것이 좋다.

 

 봉인을 하기 위해서는 손이 봉인할 것에 닿아 있어야하며, 봉인하는 대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봉인을 하고 난 후에는 두통이 찾아온다고 알려져있다.

​??월 ??일│여│레이비즈 수장

CODE NAME :SEAL

신장

몸무게

175cm

???kg

25

​나이

Ability

Skill

[패시브] 닉스님 나가신다! : 근거없는 자신감이 넘친다! 체력에 +50 보정을 받는다.

[액티브] 어쭈, 까불어? : 상대방에게 다가가 신체 일부를 붙잡고 봉인시킨다. 다만 이 공격은 다이스가 65이상 나올경우에만 성공될수있는 지의 여부를 따질 수 있으며, 그 미만일경우 이 공격은 무조건 실패한다. 65이상 나왔을 경우에도 상대방의 다이스 수가 자신보다 높으면 공격은 실패한 것으로 처리된다. 봉인에 성공했을 경우, 하루동안 상대의 신체를 봉인해두는 것이 가능하다.

[액티브] 손님~ 오늘은 영업 끝났어요~ : 공간을 차단해 적의 지원군이 오는 것을 막고, 아군의 상황이 수월하게 되도록 돕는다. 최대 크기는 5층 빌라정도이며. 주 1회만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20분간 유지 가능하며, 제한시간을 넘기거나 크기가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 실신해버린다. 실신은 3시간동안 유지된다.

Detail

  •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봉인하는 것을 자신에게 ‘바친다’ 라고 표현하는 것을 꽤나 좋아한다.

  • 알려진게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래서인지 레이비즈에서도 닉스에게 반감을 품은자들이 꽤나 있었지만, 무력으로 억눌러 잠재웠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 또한, 레이비즈의 수장자리를 물려받았다라고 얘기를 하고있지만. 전 레이비즈 수장이 닉스에게 물려주는 모습은 본 사람이 그다지 없다고 알려져있다.

  • 날씨가 어떻던간에 테러하기 좋은 날씨라고 항상 말하고 다닌다.

  • 요새는 바쁜 모양인지, 닉스의 얼굴을 직접 본 사람은 드물다고한다. 홀로그램으로 소통하거나, 아니면 편지를 남겨두어 레이비즈와 소통하는 듯.

  • 상당한 쾌락주의자로 흥미가 동하지 않는 것에는 직접 나서지 않는다.

  • 레이비즈가 세워지고 4년간, 상당한 말썽을 부린 인물중에 속해있다. 즉, 히어로를 가장 많이 죽이기도 한 인물이다.

  • 코드네임을 촌스럽다며 싫어한다. 자신의 이름을 더 좋아한다고.

  • 능력 외에도 사격실력이나, 사제 폭탄 제조 기술이 상당히 뛰어나다. 다만 요리실력만큼은 최악이라고.

  • 상당한 술꾼. 술을 그리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취하는 그 느낌을 좋아한다고 한다.

Motive

축제는 즐거우니까!

 단지 그뿐이야. 어떤것이라도 쾌락 위에 있을 수는 없잖아? 뭐어, 조오금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볼지는 몰라도~ 어차피 가만놔두면 우리를 괴롭혔을 사람이었을테니까. 미리 벌을 받았다 생각하라지 뭐. 그래도 기반닦는건 귀찮으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맡길거지만~ 흐흥, 축제가 열릴 생각만해도 즐겁네!

루치오 알브레히트? 알고있지, 감정이라고는 없어보이고~ 더럽게 깐깐해보이고. 무엇보다 재수없어! 재수없단말야! 뭐어. 직접적으로 본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대화는 나눠봤지만 말야.

더글러스~? 아아, 알지알지! 내 절친한 친구!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테러할 곳을 알아보기도하고~ 일에 지친 뇌를 조금 식히기 위해 먹을것도 많이 먹으러다니고! 분명 처음에는 안맞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정말 잘맞는다니까!

아리타, 뭐어. 예전에는 친했지 예전에는. 지금도 안친하단 얘기는 아니고~ 으으음, 뭐라고 해야할까. 전 처럼 그렇게 많이 친하지는 않다는 얘기야! 예전엔 저어엉말로 엄청나게 친했었다고? 제로가 죽은 뒤로 누나가 아니라 닉스님, 닉스님 그래서 좀 짜증이 났지만. 걔 나름대로 생각하는게 있으니 내가 뭐라고 할 수도 없지~ 그래도 여전히 내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애중에 한명이야!

클레어 체이스? 날 이상하게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것 같던데. 서어얼마, 그 멍청이랑 나랑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으으으으, 소름끼쳐!

Relationship

 바킬(@B__Kill)님의 커미션 작입니다.

Radioactive (Rock Cover) - Night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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