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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R. 레이놀즈

 

 예전에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 당시, 티모시가 구해준 것으로 인해 연이 닿아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친하게 지내길 몇 년, 티모시와 의남매를 맺게 되었으며 어디를 가나 서로 같이 다닐 정도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특히 자신에게 더욱 치근덕대는 티모시가 귀찮고 부담스러운 듯 매정하게 대하고 있지만 다치지 말라고 걱정하거나 은근 챙겨주기도 하며 속으로는 항상 고마운,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바닐라 하인리케

서로 수집한 물품을 교환하거나 선물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수집 친구!

클레어 체이스

클레어? 그 분은 온통 하얘서, 폭신하고 포근하게 느껴져요. 왠지 솜사탕이 떠오른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인지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허락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같이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줘서, 좋은 분이라고 생각해요. 으음, 일을 할 때에는 아주 가끔 마주치지만요... 자주는 아니지만 다치지 말라고 클레어에게 말해주기도 하는데, 일이 끝나고 나서 봤을 때 상처난 곳이 없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지원부지만, 나랑은 다르게 행동하고 능력도 달라서 그런가...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챠이

다나의 클래스메이트! 미티어에서 일하고 있지만... 일단은 학생이니까요. 낮에는 학교를 성실하게 다니고 있어요. 미티어에서도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친구, 클래스 메이트가 있는데 바로 챠이 부대표랍니다. 친구여서 그런 걸까? 챠이가 저를 다나쨩이라고 불러주고 있는데, 나도 챠, 챠이... 쨩... 이라고 불러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 같은 나이인 걸 몰랐을 때에는 상사 하사로 지내다가 우연히 같은 학교에 다니는 걸 알게 되어 챠이가 먼저 다나에게 말을 걸었고, 다나는 챠이 부대표도 여기 학교에 다니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하게(?) 지내기로 한다. 평소 챠이와 다나는 '오늘도 루치오 님이 멋지다냐!' 하면 '그렇군요, 맞아요. 대표님은 멋진 분이에요' 와 같은 가벼운 루치오 덕 토크(...) 였지만, 친구가 된 이후 같이 아쿠아리움에 놀러 가거나, 교내에서 소풍 갈 때 같이 붙어 다닐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애플리

의자매 사이! 우리 지원부의 부장님이에요. 굉장한 분이라고 생각하고도 있고, 여러 가지로 잘 대해줘서 정말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소한 선물이나, 가벼운 고민 같은 것도 서로 말하고 들어주기도 하고,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있어요. 의자매라는 이야기를 한 것도, 일을 떠나서 친구라던가... 언니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거였거든요. 사실, 티모시와도 의남매이긴 하지만... 뭐, 상관없지 않을까? 애완동물 이야기부터, 고민 상담이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아가는 중이다. 부장인 만큼 존경하기도 하면서, 애플리가 귀찮아해 할까 걱정도 했지만 잘 대해주는 모습에 정말 기뻐하고 있다고. 나이와 직책에 상관없이 친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최근엔 자연스럽게 애플리에게 좋아하는 것을 물어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는 듯하다.

같은 지원부의 멋진 분이에요. 벨의 유머, 사실 몇 번 들은지라 이젠 별 감흥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올 때가 있어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이에요, 가끔. 그때마다 벨이 상으로 초콜릿 같이 단 것을 주더라고요. 그것 말고도 저를 자주 챙겨주기도 해요. 그래서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벨에게 사탕 같은 것을 주기도 하니까요. 앞으로도 계속 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벨이 단 것 말고도 뭘 좋아할지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RELATIONSHIP

뭐... 메일이 와서 놀라기는 했지만, 루치오 대표에 대해서는 미티어의 사람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대표의 판단력은 이능력에 뒤처지지 않을 만큼 뛰어난 능력이라고 인정받는 분이라고.

그런 분이니 말씀에는 신뢰가 가니까, 그리고 몇 년 전 큰 소동을 일으켰던 레이비즈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어떤 방법으로 바로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동지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니 좋은 쪽으로 바로잡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바로잡고 싶기도 하고...

되도록이면 빨리 해결해서, 미티어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모든 사람이 힘들어하지 않고 좋은 나날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대표의 부름의 응하게 된 거랍니다.

MOTIVE

바다를 보는 것과 직접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

스마트폰에는 바다를 찍은 사진이 많이 있으며, 바다 생물도 좋아하는 듯 바다 생물 사진을 검색하기도 하고, 집에서는 열대어 여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겉옷에도 바다 생물 뱃지를 잔뜩 달아놓았다.

 

겉옷에 달린 수많은 뱃지들 중 유일하게 육지 동물인 토끼가 있는데, 이 뱃지는 티모시가 선물로 준 것이다.

 

원래는 은색의 머리카락을 가졌지만, 머리카락 안쪽을 들춰보면 보랏빛 머리카락이 보이는 시크릿 투톤 염색을 하였다.

다른 사람이 염색한 것을 보았는데 신기해 보여서 했다고. 자신은 꽤 만족하고 있는 듯하다.

 

어떤 것에 의해 순간적으로 반응하거나 행동하는 것이 빠른 편이다.

원래부터 빠른 편이긴 하지만 자신의 이능력이 근거리에서 사용되는 만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민첩하게 움직인다거나, 달리기 등 여러 가지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듯하다.

 

상대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관계가 아닌 이상은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예의를 지킨다고 하지만, 어째선지 상대를 부를 때에는 이름 그대로의 것을 부른다.

이름을 모를 때에는 당신으로 부르며, 루치오와 챠이의 경우 지위에 맞게 이름 뒤에 대표, 부대표를 붙여 부른다.

​DETAIL

[패시브] 반응속도

순간적인 반응속도가 남들보다 뛰어나다. 주사위에 보정치 +10을 받는다.

 

[조사 패시브] 노력파

원래도 빨랐던 몸을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여 좀 더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발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조사에 추가 정보를 얻는다.

 

[액티브] 얼음

신체에 접촉하기 위해서는 보정치를 포함한 다른사람의 주사위 수보다 높아야하며, 주사위 수가 상대방보다 높았을 경우 1턴동안 상대방의 움직임을 경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턴에서 상대방은 주사위를 굴릴 수 없다.

sKIll

얼음! 땡!

얼음! 하고 외치면서 자신의 손을 상대의 신체에 접촉 (살아있는 생물에 한해 머리카락, 피부 등 신체에만 가능. 옷 위X) 하게 되면 상대방은 몸이 얼어버린 것처럼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다나가 땡! 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풀려나게 된다.

소리를 듣지 못하더라도 3분이 지나면 저절로 풀리게 된다.

Ability

47kg

156cm

16

신장

몸무게

​나이

CODE NAME

AI

6월 18일 │여│지원부

radioactive - with william joseph - dubstep piano on the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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