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
의남매 맺은 사이.
예전에 다나가 위험에 처했을 당시에 티모시가 구해준 이후로 연이 닿아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친하게 지내길 몇 년 다나와는 의남매를 맺게 되었고, 어딜가나 서로 같이 다닐 정도로 친하게 지낸다. 다른 아이들에게도 치근덕 되는 티모시지만, 다나에게 더욱 치근덕 되고 아끼는 편이다. 옆에서 알짱되는 티모시가 귀찮은 다나의 매정함에 상처를 받아 누군가에게 상담을 받고 싶다고 티모시는 생각하고 있다.
애플리
티모시는 애플리에게 길고양이와 친해질려고 자신에게 돈을 주고 고용한 사람. 어느 정도 돈이 많았기 때문에, 많이 돈을 요구할려고 했었지만, 길고양이라서 적게 요구한 모양. 길고양이에게 친절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개의 냄새는 어느정도 지운 채로 와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꾸준히 서로에게 펜팔친구마냥 고양이에 대해서 애플리가 질문하면 티모시가 대답해주는 관계였다. 그러다가 애플리와 여기서 만나서 무척 당황한 듯이 보인다.
오로 펠리스
너무 커서 처음에는 두려워했었던 편입니다. 하지만 고양이 발과 고양이 귀처럼 생긴 것을 보고서는 살짝 경계심이 풀렸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기계여서 두려워했던 것은 아니였네요. 저는 오로씨를 기계보단 아주 어린 아이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만큼 경험이 없을 터이니 여러가지 경험을 시켜주고 싶어 오로씨를 데리고 여러 곳을 다녀보고 있습니다. 행동 자체가 어린아이 같고, 같이 있으면 즐거워서 오로씨와는 오랜기간 같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로씨는 저희를 친구라고 칭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저희의 관계를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유기동물을 보호해주는 곳을 갔다가 오로씨가 동물들에게 둘러 쌓인 것은 지금 생각해도 좋은 추억이네요. 저흰 좋은 추억을 쌓고 있는 친구입니다.
쇼 클라운
아는 분이 부탁을 해서 나오지 않을려던 방송 프로그램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신기하다면서 다가온 쇼 클라운씨랑 연락도 하고 잘 지내면서 놀고 있습니다. 나름 친한 사이라고 생각하고 잘 지내고 있지만, 요즘 들어서 쇼 클라운씨가 저에게 악의를 가지면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쇼 클라운씨랑 시간을 내면서 만나기도 하고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만.. 요즘 들어서 만나기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딘가 아픈걸까요? 걱정되고는 합니다.
아리타
사람들은 그리 말하고는 해요. 서로의 신분이 다른 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낼 수 없다고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아리타씨라고 빈민가 출신인 아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무척 상냥하고 그가 사라지지만 않았다면 오랫동안 인연을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깐요. 지금은 어딘가에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지만.. 테리아씨의 무덤가에 가서 같이 명복을 빌어주고 그때를 회상하면서 수다를 떨고 싶어요.
시하브
사람의 관계에서는 관심이 없어라도 친숙하게 지내야하는 사람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시하브씨가 저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저와 제 능력에는 관심이 없지만, 제가 가진 인맥과 가능성을 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이 들어요. 이게 나쁘다고는 못하겠지만, 약간은 불편하기도 해요.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는 것은 별로 유쾌하지 못하니깐요.
체스터 블레어
예전에 같이 놀았던 형이예요. 아저씨라고 놀렸던 것이 생각나네요. 육년 전 돌연 연락이 끊겨서 무슨 일.. 이 있다고 예상은 하고 있지만, 저는 잘지내고 있다고 생각할래요. 바빠서 저를 못보러 온다고 생각하고 있을래요. 나쁜 생각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버릇이니깐요. 체스터아저씨를 제가 찾기에는 무척 어렵지만, 아저씨가 저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니. 언젠가 연락이 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에즈라 본
에즈라씨요? 아, 그는 저에게 뭔가 부담스러울 정도의 관심을 표해요. 그게 무척 어색..하답니다. 마치 원하는 것이 있어서 저에게 다가오는 것만 같은 느낌이예요. 애초에 사람을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오면 약간 네, 약간이예요. 부담스러워요. 사실 에즈라씨는 제가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더욱 부담스럽고 저도 모르게 피하게 된답니다.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눈치는 챘으면 좋겠어요.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을요.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일단은 생각해요.
어스틴 헌트
그 아이는 제가 형을 찾으러 뒷골목쪽을 찾아갔을 때 만났습니다. 그때 저에게 소매치기를 시도했고, 저는 그 아이를 잡고서는 안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제 명함을 줬던 걸로 기억해요. 그 뒤에 또 만났었는데, 그때도 제가 뒷골목으로 갔을 때 만났답니다. 그 뒤로 근근이 만나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는 사이입니다. 비록, 그 쪽에서는 저에게 신뢰를 가지고 있지않지만, 천천히 친해지고 싶은 아이입니다.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더글러스
어릴 적에는 같이 여러 곳을 탐험하고 잘 지냈던 친구였습니다. 였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지금은 서로의 가치관의 차이가 그래서 전 처럼 연락을 자주하지 않아요. 그래도 근근이 연락하며 지내는 친구였습니다. 지금은.. 글쎄요. 아마 조금 서로를 싫어할 지도 모르겠네요. 서로가 다른 길을 걷고 있으니깐요.
RELATIONSHIP
루치오씨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무척 좋은 사람이라고 들었기에 그에게는 별로 적대심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 레이비즈가 부활한다는 소식을 들었기에 그들을 막기 위해서 루치오씨의 부름에 응했습니다. 레이비즈는 사람을 죽였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들은 범죄자입니다. 범죄자. 그리고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면 루치오씨의 부름에 응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지금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이 세상을 살아갈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저는 미티어에서 희생할 자신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희생했던 모든 이들처럼 말이에요. 그들의 명복을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빌어주고 싶군요. (잠시 양 손을 쥐고서는 고개를 숙인 채로 잠시 기다리다가 다시 방긋 웃으며 말한다.) 아! 앞으로는 레이비즈에 의해서 더 이상 희생되는 사람이 없도록 다짐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6년 전 그 일처럼 지옥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MOTIVE
1) 자신이 따르고 있는 곳(미티어)을 위해서라면 자신은 그들의 창과 방패가 될 것이고, 남들 대신해서 희생할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무슨 일이든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역자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때문인지 겨우 자신의 한 사람 때문에 타인들이 희생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 면모는 타인에게도 적용하는 경향이 있다. (적용한다고 해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이 성향 때문에 티모시를 밟고 일어서려는 사람은 많았지만, 티모시는 멍청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이득 때문에 다가온 사람에게는 여태까지는 이용당하지 않았다.
2) 존댓말을 주로 쓰고, 말도 예쁘게 하는 편이다. 상대방에게 좋은 말들을 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지만, 가끔 자신이 생각했던 것을 예쁘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상대방에게 이 말이 상처가 될 지라도 상대방에게 도움이 된다면 흔히 말하는 팩트폭력을 상대방에게 가하는 편이다. 더불어서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비꼬는 듯이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다.
3) 자신의 이능력 덕분에 유명한 편이다. 고양이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능력 덕분에 고양이 주인들에게는 시간 당 고용당하는 일이 잦은 편이다. 돈이 많은 집은 비용을 비싸게 받고, 돈이 적은 집은 비용을 싸게 받는 등 유동적으로 가격을 매기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경찰 혹은 국가와 경찰과 연계할 때도 적잖이 있다. 고양이 학대 혹은 유기된 고양이와 대화해서 버린 주인을 찾아 벌금이나 벌을 내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높이 뛸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곳에 올라간 동물이나 사람을 구출해야할 상황에도 도와주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서 고양이들에게는 사랑받는 스타일이다. -> 원채 자신이 동물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즐겁게 일하고 있는 듯 하다. 더불어서 학대에 관련된 모든 일을 싫어하는 편이다.
4)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미티어에게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동일하게 대하지만,(미성년자의 경우 더욱 조심스럽게 하는 경우도 많다.) 레이비즈에게는 현재 21살 미만에게만 상냥하게 대한다. 그 외의 분들에게는 약간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5) 매일 걸치고 다니는 면사포는 싸울 때도 절대 떨어트리지 않으며, 진심을 다해서 싸울 때만 면사포를 집어 던지고 싸우지, 그 외에는 면사포는 떨어트리는 법이 없다.
6) 눈을 언제나 감고 다니며, 능력도 1단계 이외에는 잘 쓰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다. 특히 눈을 뜬다는 것에 거부감이 드는지 웬만하면 뜨지 않는다. 하지만, 화났거나 진심으로 상대방이 싫을 때는 실 눈만 뜬 채로 쳐다보는 버릇이 있다.
7) 평화주의자라고 자신은 생각하고 있다. 레이비즈에게 적대심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에는 숨기기 위해서 무척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서 레이비즈가 많은 일들을 일으켰지만, 그들을 죽음으로써 벌주는 것보다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누군가를 해를 끼치거나 죽이는 사람에 대해서 극도록 혐오하는 성향이 있다.
8) 단도를 주로 쓴다. 자신의 작은 키를 이용해 민첩하게 상대방에게 근접한 후에 찌르는 방식을 선호한다. 주로 암살에 능하며,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남들에 비해서 좋은 편이다. 최대한 적은 움직임으로 상대방의 급소를 치는 방식으로 상대방을 처리한다. 단도를 제외한 전기 충격기나 짧은 봉도 주로 쓰고, 그마저도 없다면 주먹이나 팔꿈치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DETAIL
[액티브] 3단계
능력으로 인해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움직여 주사위를 두번 굴릴 수 있게 된다. 단, 두번째 주사위는 위력이 떨어져 반정도의 데미지만 입힐 수 있다.
[액티브] 4단계
손톱으로 공격할시 공격에 +20의 보정치를 받는다. 속도 역시 3단계보다 빨라져, 주사위를 두번 굴릴 수 있다. 다만 두번째 주사위에서는 보정치의 효과가 사라지며, 3단계와 마찬가지로 반정도의 데미지만 입힐 수 있다. 지속시간은 3턴이며, 하루에 한번씩 사용할 수 있다.
[액티브] 냥냥!
3단계 이상의 능력을 사용 하고 있을 때, 재빠른 몸놀림으로 도주에 있어 +20의 보정치를 받는다.
[액티브] 어둠에 잠긴 눈
갑작스러운 어둠이나,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속이 익숙하다. 어둠속에서 전투를 할시 전투에 +10의 보정치를 받는다.
sKIll
냥냥펀치
능력을 발동시킬 시에는 고양이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신체능력 (신체능력 중에서는 속도와 높이 올라갈 수 있는 능력(점프)만 월등히 좋아진다.)이 증가 된다.
능력을 발동 시킬 시에는 눈을 언제나 떠야한다. 제외가 있다면 1단계까지는 눈을 뜨지 않아도 능력이 발동된다. 또한, 단계에 따라 능력의 효율이 달라지는 편이다.
1단계 : 눈을 떠야지 발동 되며, 고양이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고 고양이처럼 높이 올라갈 수 있는 점프할 수 있는 한도가 일반 사람들보다 조금 좋아지는 정도이다. - 상시 발동할 수 있다.
2단계 : 고양이 귀가 생기며 1단계에서 올라갈 수 있는 높이 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게 된다. - 일주일 정도는 발동하고 있을 수 있다.
3단계 : 고양이 꼬리가 생기며, 속도는 평균적인 남들보다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웬만한 건물 (아파트 1~2층정도)는 올라갈 수 있게 된다. -삼사일 정도는 발동할 수 있다.
(+2~3단계는 수인 표에서 1단계)
4단계 : 수염이 돋아나고, 팔 부분이 고양이털과 비슷하게 돋아난다. (수인표에서 2단계에 속하는 정도) 높이는 고정된 채로 속도는 3단계에 비해서 빨라지고, 손에 손톱이 날카롭게 변한다. (할퀸다면 피가 날 정도로.) - 6시간이 고작이다.
패널티는 4단계는 고양이의 특성을 대다수 물려받아 따듯한 곳에서는 잠이 들기 쉽고, 고양이들이 흥미를 가지는 쥐나 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쉽다. (전체적으로 아주 위험한 상태가 아니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4단계에서 나는 털은 능력을 해제시킬 시에는 털이 우수수 몸에서 떨어지고 손톱도 자신이 따로 잘라버려야 한다. (수염은 사라지지 않아서 일일히 뽑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일 단계를 제외한 2~3단계를 하루 이상 발동할 시에는 점차 고양이처럼 행동하게 되는 패널티이 있다. 사람 말보다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한다든지 그런 패널티가 있다. (하루를 발동시키더라도 1~2시간만 발동시키지 않는다면 나타나지 않는다.)
Ability
60kg
172cm
21
신장
몸무게
나이
CODE NAME
Sigfrid
4월 12일 │남│현장부


168cm
- 전체적으로 선이 얇고 허리는 남들에 비해서 얇은 편이다. 복부에는 근육이 별로 없지만, 팔이나 다리에는 근육이 많은 편이다. 티가 날 정도로 근육을 키운 것이 아니라서 티는 별로 나지 않지만, 만져보면 단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편이다. 원래 머리카락색은 하얀색이지만, 옆머리를 제외한 곳은 검정색으로 일부로 염색했다.
- 어깨에 182정도는 입어야지 맞을 만한 검정색 정장 외투를 어깨에 걸치고 다닌다. 어깨에 걸치고 다니기 위해서 어깨에 맞게 자신이 스스로 개조했지만, 그 외에는 그대로 유지 시키고 걸치고 다니기 위해서 한 눈에 봐도 크게 느껴진다. 더불어서 싸울 때는 자신의 외투를 고이 접어두거나 어딘가에 대충 던져두고 싸우러 가지만, 싸움이 끝나면 언제나 외투를 걸치고 있다.
- 신발은 검정색 워커를 신고 다니며 굽은 4cm으로 언제나 신고 다니는 편이며, 자신이 키보다는 상대방의 발을 밟거나 싸울 때에 더욱 유리하기 위해서 신고 다니는 편이다.
익명님의 커미션 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