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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이의 마음이 열정으로 불타는 만큼, 너도 이미 불타고 있다냐!"

 

몸의 열량을 이용하여 강력한 불꽃을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러한 불꽃을 마음대로 발화할 수 있으며, 형태 변환을 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주로, 가지고 다니는 창으로 공격하며, 맨 손으로 공격하는 게 드물다. (손으로 공격을 못한다는 건 아님)

이 창은 일종의 보조역할을 하며, 형태를 무엇으로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이를테면 창 끝을 불꽃으로 뒤덮어 공격하거나, 불꽃을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 쏘는 등)

 

다만 몸의 열량을 요하는 능력이기에 열량이 떨어지면 기력도 같이 떨어져 최악의 상태엔 전투불능이 돼 긴 시간 의식을 잃는다.

보통 30분에 300열량을 소비하는 식으로, 600열량의 한 끼를 먹었을 때 1시간 능력을 사용할 경우 전투불능이 된다.

 

그러기 위해 음식을 자주 섭취해야 하며, 기동성이 좋지 않아 근거리에 강한 능력자들과의 1대1 접전에서 불리하다.

또한, 불의 특성 상 주변을 잘 태우기 때문에 좁은 장소에서 전투할 경우, 아군들까지 상처 입힐 수 있다.

Ability

16

42kg

148cm

​나이

신장

몸무게

CODE NAME

Tiny

8월 13일 │여│미티어 부대표

  • 대대로 정치적 능력이 뛰어난 가문의 외동 아가씨. 놀랍게도 이 가문 사람들은 제멋대로에 마이웨이여서 가만히 두면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는 이유가 첫번째 이유, 그 외 여러 이유로 부대표으로 떠앉혀지게 되었다. 처음, 챠이는 무작정 거부했으나 누구를 눈에 들여 수락하게 되었다고.

  • 어째선지 고양이가 되는 게 꿈이다. 물론, 달려있는 꼬리도 직접 만든 꼬리이며, 왜 고양이가 되고 싶냐 물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주제에 귀여워 보일 수 있을 테니까' 란다. 그만큼 타인에게 귀엽고 싶은 요량으로 애교를 잘 부려, 보통 생각하는 부대표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 그래도 일단은 자타 부대표으로 불리는데다가, 실제로도 그 자리에 앉아있으니 어린 티는 나지만 일단 시키는 건 열심히 하는 소녀다.

  • 꾸미는 걸 좋아해, 피어싱은 물론 문신도 가득. (보이지 않는 곳에 있을 가능성이?)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쪽을 잘 아는 걸 보면 과연 히어로가 맞는가 싶기도 하고?

  • 말꼬리에 -냐를 붙이는 특이한 말투를 구사한다.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며 연상이든 연하든, 반말을 쓰고 본다. 단, 루치오에게는 오직 '님' 을 붙인다. 또한, 미티어 사람들을 '가족' 으로 칭하는데, 이는 이왕 일할 거 즐겁게 일하자는 마음으로, 친근함을 자아내기 위해서라고.

​DETAIL

sKIll

[액티브] 챠이빔♡ : 하트 모양의 불꽃을 연속해서 발사한다. 귀여운 하트빔으로 보일지 모르나 맞고 난다면...? 공격에 +20의 보정치를 가진다.
 

[액티브] 오지마라냐! : 바닥에 창으로 별모양을 그어, 마법진을 펼친 후, 높이 2미터 불장벽을 만들어낼 수 있다. 지속시간은 10분 정도로, 피할 곳이 없을 때의 회피기나, 남을 다가오지 못하게 할 때 사용한다.
 

[액티브] 냥냥★펀치 : 고양이 모양의 불꽃이 사방으로 퍼진다. 맞아도 피해가 갈 정도의 강한 불꽃은 아니나, 불로 공격을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사용한다. 다만 물을 사용하는 상대방에게는 소용이 없는듯. 방어력이 낮은 불능력자에게 필수 방어기. 물을 사용하는 상대가 아닐시 방어력에 +10의 보정치를 가진다.
 

[액티브] 별빛이 내린다냐! : 소위 궁극기라고도 부를 수 있다. 화살모양의 불꽃을 여러 개 만들어 밑으로 떨어지게 하는 원거리 공격기. 밤에 보면 마치 별똥별들이 떨어지는 착각을 준다기도. 90이상의 주사위 수가 나올경우 상대방에게 상태이상 화상을 부여할 수 있다. 화상은 턴당 10씩의 데미지를 주며, 완화할시 데미지를 5씩 준다. 

RELATIONSHIP

MOTIVE

루치오 님이 시킨 일이라면 뭐든 해야한다냐. 벌써 두근두근...?!

 ...라고 말하면, 루치오 님이 독립성없는 챠이를 싫어할지도 모르니까, 조금 말이 되게 바꿔보겠다냐. 루치오 님이 대표로 계신 우리 가족들, 그리고 나, 챠이는! 그 녀석들을 막으려고 계속 애써왔다냐. 그런데 우리가 이 일을 그만둔다면? 그 녀석들이 또 올라와서 알짱댈 게 뻔하지 않겠냐? 일단 세계평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거다, 그 녀석들은 냐아ㅡ! 

루치오 알브레히트 / 오늘도 루치오 님을 위해서!

루치오 님은 사랑이다냐! 앗, 이건 비밀로 해주기? 

챠이가 부수장에 들어오게 된 이유이자, 첫 눈에 동경하게 된 사람. 

애플리 / 걸스토크!

 애플리? 무지무지 예쁜데, 챠이보다 무지 연상이다냐. 챠이보다도 어른스럽고, 근데 챠이보다 예쁘다냐. 역시 예쁨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은 다른 걸까냐?

애플리의 예쁘고 동안인 외모를 보고 '나도 예쁘면... 예쁨 받겠지냐?' 싶어서 , 애플리랑 닮고 싶어진 챠이는 화장품을 사거나 바르는 등 애플리를 쫓아다녔다. (미행 수준이지만 애플리에게 들킬 때마다 "우냐아?! 예쁜 사람을 보, 보겠다는데 냐아!! 안 되냐아!" 변명한다.) 가끔 애플리에게 예쁘면 어떤 게 좋냐는 말이나,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싶어하지만 말을 아끼는 중.

칼리스타 던킬 / 우리 아빠는★스타

스타? 스타는 우리 가족 중 제일 외로워보이구 (?) 정보부 혼자라섯... 귀엽고... 귀엽다냐! 고양이랑 닮은 귀여움은 아니지만, 하여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루치오 님보다도 귀여... 운데, 이거 비밀이다냐?

철없는 부대표 챠이가 철없는 일을 벌일 때마다 수습해주거나,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제지해주는 사람이다. 가끔 던킬의 잔소리에 못 버텨서 고양이를 보러 뛰쳐나가기도 하지만, 던킬도 챠이를 찾으러 나갔다가 같이 고양이보고 행복해져서 돌아온다고. 챠이 말로는 던킬과 나이차이가 꽤 나다보니 친아빠보다 더 친아빠로 느껴져서 가끔 기대게 된다고도. 성도 이름도 아닌 '스타' 라는 명칭으로 부르는데 이유는 딱히 없는듯 보이나, 자신을 옳은 길로 이끌어주는 별님이라서가 아닐까?

허 훼이쉐 / 냥냥? 냠냠!

가는 음식점에서 일하는 녀석이다냐. 집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구, 만들기 지친다구 그만 오란 소리도 들었지만 맛있는 걸 어떡해냐~ 으음, 처음에는 완전 커다란 거인 같았는데말이다냐!

훼이쉐네 아버지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알게 된 경황은 사실 별 거 아닌 고양이 따라가기였다. 방과 후 귀여운 고양이가 있어 쫓아가던 중 부딪혀버렸는데, 첫인상은 마치 멀쩡하게 생긴 거인괴물 (?!) 같았다고 한다... 너무 놀라서 그만 꼬르륵 소리가 나버렸는데, 별 말 없이 자기 음식점에 데려다주고 묵묵이 일을 하더랬다. 레이비즈 일원인 사실은 전혀 모른 채 늘 음식점에 들러서, 복스럽게 먹고 나오는 게 일상이다.

세실 칼리아 / 분하다냐!

이유는 모르겠는데 말이냐, 그 녀석을 보면 짜증이 난다 이거다냐! 그렇지만 난 히어로, 영웅이구... 더군다나 감정적으로 싸우기는 싫다냐. 그러니까 살짝 겁 주려고 장난만 친 건데 갑자기 날 들어올리는거다냐~! 엄청 무서웠다냐... 흐흑, 그래서 더 화난다냐. 내가 그 때 겁을 먹었다는 거 자체가냐...

사실 챠이는 레이비즈만 보면 화가 치미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자기를 보고도 별 관심가지지 않는 세실을 보면 짜증이 나는 모양이다. 싫어하는 것보다 무관심이 더 무섭듯, 언젠간 날 처리하려구 하는 걸까 (?) 싶어서 무지 경계중이지만 이 세상의 평화 를 위해서라면 언젠가 화해해야 할 존재로 여기기도 한다. 그리고 공중에 띄워진 날엔... 챠이는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조금 울었다.

아리타 / 우리는 일반시민?

늘 위험한 사건현장에 있는 시민 (아마도) 일거다냐! 왜 자꾸 나와있는지... 비능력자들 위험한 거 알면서두 그러는 건지 원!!! 후웅... 너네는 우리가 지켜야 할 시민이란 말이다냐...... 반응이 왜 그런다냐?! 너무 의외였다냐?

레이비즈 일원인 건 물론, 위험한 현장에 나와있는 '비능력자 시민'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마주친 건 방과 후 레이비즈가 일을 치고 있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사복 갈아입을 새도 없이 급하게 임무를 나왔다가였다. 학생이 이런 곳에 있으면 위험하다고 얘기하는 적반하장에 챠이는 어이가 없어 미티어라는 사실을 밝히는데...

체스터 블레어 / 이웃웬수!

이웃사촌~?! 으으- 아랫집에 사는 그 꼴초녀석 말하는 거라면 대답하기도 싫다냐! 난 담배냄새는 질색인데 자꾸 밑에서 뻑뻑 피워댄다구냐! 그럴거면 이사를 가든가, 참... 아아?! 이 챠이님이 왜 이사를 가야하냐아!

같은 오피스텔, 심지어는 위아래 이웃사촌. 첫 만남은 골초인 체스터가 베란다에서 평소처럼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그 연기가 별을 보며 마냥 행복해하던 챠이에게 가더랬다. 평소 담배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챠이는 그만 피워달라고 얘기했으나 체스터는 '들은 척도 안 했으니. 챠이는 열이 뻗쳐 제 능력을 써 담배를 태워버리고는 '아차, 비능력자였지!' 라는 생각에 후다닥 사과한다. 체스터가 이능력자, 그것도 레이비즈의 일원인 것도 모르는 채...

다나 / 챠이의 클래스메이트♡

핫핫, 이 위대한 챠이님은 미티어의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지만은, 낮엔 평범한 여중생이라구? 게다가 우리 일원 중에도 다나쨩이라는 나랑 같은 학교를 다니는 '클래스메이트'가 있지! 특별히 내 친구니까 애칭도 있다구? 다나'쨩'~! 처음, 같은 나이인걸 몰랐을 적에는 상사하사로 지내다가 우연히 같은 학교에 다니는 걸 알게되어 챠이가 일방적으로 아는 척을 하자, 다나도 부대표님도 학교에 다니는 구나? 싶어 친하게 (?) 지내기로 한다. 평소 다나와 챠이의 관계는 '오늘도 루치오 님이 멋지다냐' '그렇군요 맞아요 대표님은 멋지시죠' 정도의 가벼운 루치오 덕 토크 (?)였지만, 친구가 된 이후로 같이 아쿠아리움에 놀러가거나, 교내에서 소풍갈 때 같이 붙어다니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데미안 슐츠 / 뇨미뇨미♪

가끔 챠이가 실수로 음식을 까먹었을 때 필요한 공급원같은 존재다냐! 챠이는 늠름한 부대표, 데먄은 현장부의 늠름한 몸빵(?) 원이다보니까냐, 같이 음식 먹는 거다냐! 가끔 내 야끼소바빵 주기도 하는데, 묵묵이 먹어줘서 기분이가 좋다냐♬ 둘의 필요한 공급원 1순위는 바로 열량. 그렇기에 늘 먹을 것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어야 효율적으로 싸울 수가 있는데 무언가를 철저히 준비하는 데미안과는 다르게, 챠이는 잊어먹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데미안이 자주 준비해주기도 한다. 말없이 먹여주면 묵묵이 먹는 게 대부분. 가끔 자기는 이런 음식이 싫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 트러블을 일으킨 적이 있으나, 지금은 쿵짝이 잘맞아 뭐든 잘 먹는 편. 챠이가 보답으로 평소의 음식보다 더 많이 가져와 역으로 데미안을 먹여주기도 한다.

벨 러틀리지 / 렛츠 고 쇼핑!

챠이, 왠지 패션센스 없는 걸까 싶어서 옷 골라보는데 말이다냐, 벨 어엄청 옷 잘 입지 않냐냥? 챠이가 저렇게 입으면 안 어울리겠지만냐, 근데 챠이보고 뭐든 어울린다고 칭찬도 해줬구냐, 그래서 챠이가 좋아하는 옷도 벨에게 마구 추천해줬다냐! 쇼핑도 같이 하고, 놀러다니기도 하는 언니같다냐아! 나도 모르게 공석에서 언니라고 부르기두 해서 부끄럽고냐아... (머쓱해져선) 좁게 말하면 쇼핑친구, 넓게 말하면 같이 놀 수 있는 사적친구라고 볼 수 있겠다. 쇼핑을 다니거나 파르페를 먹거나 하는 언니의 로망이 있었던 외동딸인 챠이에겐 더도말고 좋은 하사이자 언니다. 가끔 벨과 같이 쇼핑백을 무지 들고 오는 날에는 일원들의 한심하다거나 부럽다는 시선을 받기도 한다.

에즈라 본 / 챠이의 집사님 냐아?!

물론 내 하사가 맞다냐! 맞는데... 자꾸 쓰다듬어주면 챠이도 모르게 고로롱 한단 말이다냐... 조금, 부끄러운 말이긴 하지만냐! 하사의 고양이가 되는 것도 나쁘진... 않잖냐? 어찌됐든 챠이의 집사인 건 변함없구! '당신이 이 미티어의 부대표?' 라는 흥미로우면서도 저를 내려다보는 시선은 꽤 마음에 안 들었던 챠이였지만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마다 제 주인같은 느낌이 들어서 고민인 모양. 반대진영이 아니니 능력으로 겁을 주기도 뭐 해, 일찌감치 그 고민을 치우고 얼굴에 철판을 깔기로 했다. 가끔 챠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건네기도 해서 집사이자 오빠 정도로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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