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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마 쇼 

아버지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을때 우연히 마주치게 되었다가 쇼가 어린애인줄 알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레몬 사탕을 줬다가 친해지게 되었다. 이후에도 자주 만나며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쇼에 의해 레이비즈에 함께 들어가게된다 쇼는 훼이쉐를 수이 라고 부른다.

애플리

그녀의 능력은 정말 매력적이였습니다. 처음봤었을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우연히 보게되어서 자연스레 따라가는 시선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었죠. 다만 그녀가 저와는 적대관계라는것을 알자마자 자연스럽게 생기는 거부감은 어쩔수 없이 티가나 그녀가 불편함을 느꼈겠지만 역시 경계를 해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매력에 속아 실수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그렇다고 해두죠.

케이지

남들의 말로는 사이가 좋아보인다고는 하지만 케이지가 매번 은근 놀리면서 그걸 즐거워하는듯한 느낌에 케이지가 시비를 걸면 바로 반응을 보이며 혼자 씩씩거린다. 다만 케이지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씩씩거리면서도 가만히 유치하게 틱틱거리면서 말싸움을 벌인다.

아리타

너무 작고 애같아서 처음엔 실수를 했지만 왠지 이게 편한건 처음이라 아리타에겐 가볍게 말하고 있는편입니다. 굉장히 잘 챙겨주는데 그게 뭔가 병아리 같기도 해서 나쁘진 않고, 오히려 귀여운거 같네요. 가끔 숙여줄때는 머리를 쓰다듬어주기도 해요. 음.. 애취급을 받는거 같긴한데 딱히 안좋지는 않아요.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고 좋은 형입니다

세실

부수장의 부탁을 거절할수가 없어서 근접전에 관련된 연습을 시켜주는 사이. 이렇게 약할줄은 몰랐습니다.. 금방 따라하다가도 픽픽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굳게 다짐했어요. 이사람의 체력을 조금이라도 늘려주겠다고... 그래서 지금은 쓰러져도 계속 일으켜 세워서 잡아 끌고있습니다. 부탁을받은이상 제대로 해야죠.

챠이

맨날 와서 엄청나게 먹고 간다. 작은데 어떻게 저게 다 들어가나 신기하고 심지어 처음엔 챌린지라도 하는건가 싶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건지 동경하는건지 왠지 냐 하는 그 말투가 귀여운거 같아서 잘 챙겨주고있다. 지금도 가끔씩 자신의 음식점에 데려다 주고있다. 일은 하고있지 않아 맛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왠지 잘 먹고 나오는 그녀를 보면 뿌듯함까지 느껴진다.

체스터

그 앞에서 우연하게 작은 실수를 하게됐는데 이런식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왠지 그 이후로 있다는걸 의식하면 작게라도 실수를 하는거 같아요. 게다가 그걸 은근하게 놀리는데 그거에 자꾸 울컥하게 되고... 실수를 줄이려고 해야겠습니다. 뭐 지금 이렇게 놀림당해도 은근 친한거 같아서 괜찮지만요.

제인

제인형은 왠지 저와 맞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제 집에도 많이 놀러오는데 일부러 툴툴거리는데도 눈치도 안보고 웃어넘기는거 같아서 저도 결국 그냥 웃게되네요. 형이 피어싱에 관심이 많아서 같이 가서 구경도하고있어요. 같이 있다보면 재밌어서 금방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굉장히 재밌는 친구이자 소중한 형입니다.

던킬

던킬씨는 우연하게 길가다가 시비가 붙게되었는데 제가 레이비즈가 되기전에 저희 음식점에 오는바람에 그렇게 인연이 생겼습니다.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분해서 일부러 틱틱거리면서 음식을 만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음식점을 일을 안하게 되면서 제 이름으로 외상 달아도 괜찮다고 했더니 정말로 하신 바람에 곤란해 졌지만 뭐. 맛있게만 드셨으면 됐다고 생각해요. 적대관계가 되면서 어쩔수없이 경계하며 멀어지게 됐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연히 보게되면 살짝 시비도 걸고 하는거 같아요.
 

.. 곰녀석이다. 곰인형을 우연하게 만졌는데 들어있을줄 누가 알겠냐고. 너무 억울해서 뺏어버렸더니 이젠 곰이 너무 좋아서 그러냐면서 놀리기까지한다. 계속 눈앞에 나오기만 하면 곰인형을 흔들어대서 계속 숨기는데도 나온다.. 사실은 곰인형 만들어내는거 아닌가 싶다. 뭔가 내가 곰인형을 좋아한다고 아는거 같은데 얼른 해명하고 싶지만 이미 늦은듯하다...

클레어 체이스

뭐 특별하게 첫인상을 말해보자면, 부엉이? 그래도 여느 미티어와 다를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아니네요. 똑같아요, 다른 미티어들과 별반 다를것 없이.. 뭐 좀 불만있어 보인다는걸 다르다고 해야될까요. 제말에도 자꾸 뭐라 하는걸 보니까 안지려고하는게 저랑 좀 비슷하기도한데, 비슷하다고 좋을건 없겠죠. 역시 아마 계속 이해할수없을거 같네요, 작은부분은 모르겠지만 큰부분은.

[패시브] 다치면 일만생긴다고..

변이의 정도에 따라 신체 전체적인 방어력이 약간 올라간다. +10의 방어 보정치를 가진다.

 

[액티브] 제대로 해볼까

신체가 부분 변이한다(주로 팔)상태에 따라 변이하는데 시간이 달라진다. 상태이상이 걸려있을경우 변화까지 1턴이 걸린다. 변이한 부분은 다른 부위보다 공격력이 매우 높아진다. +20의 공격 보정치를 가진다. 변이를 지속하고 있을 동안만 공격력에 추가 보정치가 들어가며, 변이가 풀렸을 경우 보정치가 사라진다.

Skill

Ability

​나이

18

95kg

193cm

몸무게

신장

CODE NAME :RUM COKE

​6월 17일│남│현장부

신체 변이(일부)

*신체중 일부를 변이시켜(주로 팔) 공격한다. 변이는 원거리(총기류등) 이 아닌 근거리(둔기,검류 등) 으로 변이되며, 변이된 부분은 방어력이 조금 공격력이 상당히 올라가며 상황과 자신의 편의에 따라 그 종류는 자유롭게 변이가 가능하다.

변이된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회복력이 좋다.

*다만 변이된 부분이 무적화가 되는것은 아니기에 받는 데미지에 따라 회복시간이 달라진다. (변이된 부분이 절단될정도의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 완전히 회복될때까지 변이가 불가하다, 작은 생채기들은 회복시간이 짧으나 큰 생채기들은 회복시간이 좀더 오래걸리며 공격력이 약해질수있다.) 

Detail

  • 단순함

  • 화가나더라도 굉장히 쉽게 풀리고, 누군가 뭘하자 라고 하면 쉽게 고개를 끄덕이며 도와준다. 그것이 자신을 구렁에 넣는것이여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억하는 일에는 굉장히 신경쓰는 대신 다른것에는 상대를 따라가는 편이다.

  • 무뚝뚝함

  • 너무 반응이 없는것 아닌가 할정도로 무뚝뚝하다. 뭔가 재밌어 보이는걸 보여줘도 '응, 뭐.. 재밌네.' 이정도여서 실망스러울수도 있지만

  • 조금만 더 친해지면 금방 따라 작게 웃어주고 화내줄수있는 성격이다.

  • 단호함

  • 어떤일이든지간에 무조건 중요하면 딱딱 끊어내서 결론지으며, 자신이 생각해둔 선에 대한것에는 굉장히 날카롭다 할정도로 

  • 상대가 더 말을 못하게 뚝 끊어서 말하기도 하는편이다. 

  • 제 할일만 함

  • 남의 일에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일에 집중을 하며, 그만큼 좋은 결과를 낸다. 자신이 그렇게 결과를 못내는것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던지 간에 어떻게든 자신의 일만 하고 남의 일에 대해서는 도움이나 말을 하지 않는다

  •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존대를 쓰고 나이가 같거나 어리면 반말을 쓴다.

  • 중국 혼혈로 중국어로 이름이 지어졌으며, 이름의 뜻은 '어둠을 씻어내다.' 라는 뜻이다.

  • 신체관련된 능력덕에 보통 나이대 보다 피지컬이 좋다.

  • 가족사-어머니는 이능력자 아버지는 평범한 사람이다.

  • 아버지와 함께 중앙구역에서 중국풍의 음식점을 하고있었다가 레이비즈에 들어오게 되었다. 

  • 어머니는 사고로 인해 돌아가셨다.

Motive

그저 봤을때부터, 그 말을 들었을때부터 느낄 수 있었다. 

이 부름에 응하면 내가 더 쓸모있는 존재같이 느껴지지 않을까, 여하튼 자존감을 좀더 높일수있을거 같았다.

내 생각으로는 나는 아버지에게 굉장히 짐같은 존재가 아니였을까.. 생각하고있다. 사람들한테 두려움을 주지 않는 능력이였다면 하고 가끔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전에 레이비즈 안에 속함으로서 다른것들에 얽매이지 않고 나의 갑갑함을 풀수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이 안에서 나는 이전보다 더욱 즐겁게 지냈다.

이것으로 그 부름에 응하지 않을 이유도 없었으며, 무슨일있든 무슨일을 시키든 따를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ionship

Radioactive (Rock Cover) - Night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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