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쇼쨩의 레몬사탕
레몬의 비타민C는 건강과 피로 회복에 좋다. 체력에 +25의 보정 값을 가진다.
[액티브] 응급처치
가방에 든 구급약으로 본인, 혹은 타인의 치료를 돕는다. 전투당 세번까지 사용 가능하며, 한 번당 체력 +15를 회복한다.
[액티브] 소음 공해
상대의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떠들어 소음 공해를 일으킨다. 그만 하래도 말을 듣지 않는다. 상대는 심한 두통과 짜증을 느낀다. 쉼 없이 떠들어야 하므로 좀 피곤하다. 피로 회복에 좋은 레몬맛 사탕은 필수로 준비해두자. 40일경우 약간의 피로를 주어 상대방에게 주사위 보정치 -5를, 주사위 수가 50이상이 나올경우, 상태이상 [혼란]을 부여할 수 있다.
디버프 [혼란]은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지 않지만,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하거나, 전투 불가능 상태를 만든다. [혼란] 상태에서 억지로 공격을 시도할경우 3분의 2확률로 같은 팀을 공격하게 된다. [혼란]은 3턴동안 지속된다. 솜인형은 [혼란] 상태가 없어짐과 동시에 떨어진다.
[조사 액티브] 정보 전달
조사에 대한 내용이나 지시를 텔레파시를 통해 보낼 수 있다.
Skill
Ability
나이
22
47kg
156cm
몸무게
신장
CODE NAME :LIMONCELLO
6월 11일│여│정보부


텔레파시
면대면으로 만나본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 능력 사용의 전제 조건이다. 뇌파를 찾아 연결하는 식의 방식으로 한 번 가까이에서 파악해두어야 한다. 그 때문에 거리가 상당히 먼 경우, 사람이 많은 곳에 있는 경우는 통신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정확한 위치를 알고 있다면 이 점은 어느 정도 보안이 가능하다.
Det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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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번 뿐이니 내 뜻대로 살겠다가 신조다. 규제 받는 것은 견디지 못하며 상당히 기분 나빠한다. 뭐든 자기중심적이고 자기애가 상당하다. 제법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본인도 그걸 알고 자신감이 넘친다. 보통 "쇼쨩은~" 과 같은 삼인칭으로 자신을 지칭한다. 대단히 화가 났을 때는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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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평화롭고, 조용하게 반복되는 일상에 질렸다. 쇼는 좀 더 스펙타클한 일상을 원한다. 당연하게도 그 스펙타클한 일들에 자신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쇼는 마치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하듯 다른 이들을 본다. 그들은 영화 속 등장인물, 본인은 관람자. 삶의 깊이와 진지함이 확실히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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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느껴본적 없는 감정이라면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한다. 쇼는 자기 일이 아니라면 어찌 되든 상관 없다고 말한다. 이 탓에 주위에 사람이 많은 편도 아니다. 하지만 신경이 무딘 쇼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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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이 비능력자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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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걸 좋아한다. 입에 항상 물고 있는 레몬 사탕은 정말 시다. 레몬을 그냥 잘라서 먹어도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 이걸 보면 좋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잘 먹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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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다. 달리 말하면 꾀가 많고 영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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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의 일에 제법 재미를 느끼고 있다. 가령 암호문을 만드는 일 같은 것 말이다. 이유는 상대가 못 풀고 끙끙 앓는 모습이 재미있어서다. 정보부에 지원했던 이유는 별로 몸으로 뛰지 않아도 되는데다가, 관람하기 편한 자리라고 생각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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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2개 있다. 한 쪽에는 구급약품이 담긴 상자, 그리고 다른 한 쪽은...? 무엇이 들었는지 아는 사람은 없다. 오직 쇼만 알고 있다.
Motive
쇼쨩은 인생에 시련은 필수 요소라고 생각 하거든? 영화에서도 꼭 나오잖아. 그게 내 인생만 아니니까 됐지 뭐. 레이비즈가 그렇게 되고 6년 동안 미티어나, 세계정부나 너무 평화롭게 잘 살았잖아. 좀 더 스펙타클해야 보는 재미가 있지! 게다가 쇼쨩은 주제도 모르고 우리한테 목줄을 채우려고 드는 세계정부랑 자기 몸 받쳐 그 애들을 보호하려 드는 미티어가 애먹는 걸 보는 게 제일 좋아! 그러니까 이 기회에 다들 애좀 먹어보라지, 이런거야♪
Relationship
허 훼이쉐(何黑雪)
쇼가 우연히 훼이쉐와 그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에 갔을 때 알게 되었다. 훼이쉐가 쇼를 어린아이로 생각하고 레몬사탕을 주었는데, 그 때부터 쇼는 훼이쉐에게 호감이 생겼다. 이후로도 친하게 지내다가 쇼가 약 4개월 전 훼이쉐에게 레이비즈를 추천해 자연스레 함게 하게 되었다. 쇼는 훼이쉐를 '수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쇼는 그의 가게에서 깐풍기를 제일 좋아한다.
칼리스타 던킬
칼리랑은 펫샵 앞에서 만났어. 쇼쨩은 귀여운거 싫어하지 않으니까, 좀 길게 이야기를 했지. 일반인이기는 해도 나쁜 애같지는 않아서 레몬사탕도 나눠줬어. 그 뒤로도 가끔 마주치면 인사정도는 하는 사이야~ 쇼는 칼리스타가 미티어의 정보부 소속인걸 모른다. 그의 코드네임이나 능력은 알지만 얼굴은 몰랐기 때문이다. 딱히 능력자임을 밝힐 생각이 없었던 쇼는 일반인이라고 생각되는 펫샵 앞에서 만난 칼리스타 던킬과 친해졌다. 그에게 나쁘지 않은 인상을 받은 쇼는 그와 마주치면 종종 인사를 하곤 한다.
세실 칼리아
부수장이고,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볼 때마다 사탕 나눠줬어. 쇼쨩은 사탕 많으니까 그 정도는 상관 없고~ 암호도 가르쳐 주고 있는데 쇼쨩, 가르치는데에도 소질 있는것 같아! 세실도 꽤 좋은 학생이고 말이야!
아리타
아리타는 오빠야♪ 쇼쨩은 형제 그런거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리타는 오빠같으니까 그렇게 부르기로 했어! 쇼쨩은 쇼쨩한테 잘해주는 사람 좋아하니까~ 어쨌든, 아리타는 좋은 오빠야!
제인
제인? 처음엔 계속 뒤를 졸졸 쫓아다녔는데 신경 안썼어. 쇼쨩은 원래 그런거 신경 안쓰니까~ 그런데 언제 부터였더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지금은 친해져서 같이 요리를 하곤 해. 제인이랑 요리하는거 꽤 재미있어♪그런데 다들 하지말래. 쇼쨩이랑 제인이 열심히 만드는건데, 왜그럴까? 쇼쨩은 이해가 안 돼!
